안녕하십니까?
2회 졸업생 김문학입니다. 처음으로 우리 종고 카페에 등교해서 보니 너무나 썰렁했습니다.
그렇지만 김재열 선배님과 희숙이 친구가 있어서 조금은 위안이 되고 한편으론 아쉬움만 남습니다.
선배님의 동문회 재건에 적극 동참하고자 합니다. 희숙 친구 너무 보고싶군
전화좀 줘 031-229-4607
오늘은 모임이 있어서 이만 줄입니다. 내일 다시 등교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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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종고2회 동창회 회칙 | 2회 동창회 | 2006.02.28 | 16653 |
246 | 감사합니다. | 김양현 | 2003.11.05 | 2370 |
» | 뒤를 한번 돌아봅시다 11 | 김문학 | 2003.12.16 | 2251 |
244 | 좋은 말은 듣기가 넘 좋아요 3 | 김수현 | 2004.03.05 | 2244 |
243 | 준비된 사람 4 | 조흥남 | 2004.05.15 | 1913 |
242 | 정말 진짜 참 부자가 되는 법칙 2 | 조흥남 | 2004.05.26 | 2214 |
241 | 2회라는 이유만으로 11 | 윤희숙 | 2003.11.25 | 2009 |
240 | 썰~렁... 작은 소망을 품은 아름다운 새해..... 10 | 노인단 | 2003.12.19 | 2087 |
239 | 나쁜 새이들 10 | 이욱현 | 2004.04.08 | 1984 |
238 | 김문학 "친구의 부친상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김수현 | 2004.06.19 | 2023 |
237 |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8 | 박의남 | 2004.07.21 | 2227 |
236 | 고 김 일광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6 | 김수현 | 2004.08.28 | 2155 |
235 | 중년의 삶 3 | 박의남 | 2004.10.30 | 1909 |
234 | 바다가 보이던 창가에서 18 | 희숙 | 2004.11.22 | 2145 |
233 | 12월 1일 15 | 진유복 | 2004.12.02 | 2266 |
232 | 길 잃은 날의 지혜 12 | 희숙 | 2004.12.03 | 1949 |
231 | 팔공주 19 | 희숙 | 2004.12.14 | 2782 |
230 | 올해의 스승상 수상 "정진옥 선생님" 고맙습니다. 3 | 김문학 | 2004.12.17 | 2295 |
229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8 | 김문학 | 2005.01.02 | 1767 |
228 |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5 | 김인숙 | 2005.01.05 | 1780 |
227 | 섬에서 난 덕분에 10 | 노은숙 | 2005.01.05 | 3766 |
저두 종고4회 동문 카페에 도배하다시피 글을 올려도...
바쁘다는 핑계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잊고살진 않나 싶어 서글퍼 집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게요. 빛고을 광주에서 양현드림(xx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