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01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 혜영아, 미숙아, 점숙아!!

혜영이는 나랑 오늘 한..  십년만에 통화했지??

사는게 바빠서도 있지만,,,,,

점숙이가 미숙이한테 내 연락처 알려줬었나봐..

덕분에 오늘 여고생때 상과반 아이들 1번부터 51번까지 미숙이가 친구들 전화번호를 팩스로 넣어주더라 ^^

오늘 아마 내가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떠오르는 거 같어.

운전하고 오는 퇴근길도 고속도로도 막힘이 없더라 오늘은 ^^

너무 행복해서 고속도로도 내 마음을 알아줬나봐^^

내가 대구에 살고 있어서 친구들도 많이 없고...

점숙아, 미숙아 , 혜영아!!

음.. 그래도 가슴속에는 늘 너희들이 그리운 거 같애..

자주 연락하자!^^

  • ?
    미숙 2005.01.12 23:36
    선지야!!!!
    넘넘 반가웠다 네가 너무나 좋아하는 것이 상상이 되는것 같아
    나도 좋다 .나도 첨에 그랬어 자주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사무실에서건
    집에서건 컴퓨터 앞에 앉으면 동문 카페 부터 켰으니까......
    지난 어린시절의 힘들고 어려운 시절도 여기 들어오면 다 좋은 추억거리요
    자랑거리고 이야기거리가 되어 그렇게도 싫던 섬이 거기서 태어난게
    요즈음 자랑스럽기 까지 하더라
    선지야
    난 외가댁이 석정인데 유난히도 학교 끝나고 자주 갔던건 아마 네가 거기
    에서 살아서 더 자주 갔던것 같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너의집 앞에 ,우리 외가댁 밑에 우물가.
    거기를 지나야만 외가댁을 갈 수 있었던것 같은데 ........
    아련해서 꿈속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우리 연락처 아니까 자주 연락하며 소식 전하며 살자
    넌 여전히 이쁘지. 상냥하고 애교스런 너의 목소리 넘 이뻤어
    그날 볼 수 있겠지
    못다한 이야기 그때 실컷 한번 보따리 내려 놓고 풀어보자
    행복하고 잘지내고 또보자. ^!^
  • ?
    귀숙 2005.01.13 09:21
    선지야 반갑다
    여고생때의 네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얌전하고... 이뿌고....특히 피부가 몹시 고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까이 지내진 않았어도
    우리 같은 아랫목사람이라 자주 부대끼며 생활했던게
    더 정이가고...훌쩍 뛰어넘은 듯한 세월이 더욱 예친구들의 정을 돈독케 하는구나
    널 만나니까 무지 생각나는 친구도 있다
    정임이....정임이는 연락되지?
    그때 같이 봤으면 좋겠는데...
    연락되거든 같이 와라
    정말 보고싶다
    어떻게들 나이 먹어가고 있는지......보자


    미숙아 수고많이 한다
    학교다닐때 니 모습밖에 그려볼 수가 없다
    어떠케 변했니?
    많이 컸니..?....ㅎㅎㅎ
    계속 수고혀라....그때가서 너의 노고에 박수쳐줄께
  • ?
    유현숙 2005.01.13 21:45
    선지야 정말 오랜만일세
    미안하이 난 보라는말 안했는데 봐부러서
    정말 요즘은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이
    20년의 세월을 훌쩍넘었어도 이렇게 친구들을 잊지 않고 살았다는게
    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
    얼렁들 빨리 보고 싶으이
    요즘은 참 시간이 더디간것같아서 죽을 지경이네
    안녕 건강히 살다가 일주일 후에 기쁜마음으로 보더라구
  • ?
    미숙 2005.01.13 22:35
    귀숙아
    보고프고 궁금해도 참고 그날 꼭 보자이~~~
    남들 다 클때 뭐 했는지
    크는 뭐.......그렇고
    주름살은 겁나게 생겨서 못 알아볼 지 모르겠는걸
  • ?
    박수정 2005.01.22 20:06
    카페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넘 반가운 글이 있어서 글을 남긴다.
    선지야!무지 반갑다. 잘살고 있쟈?
    우리 어렸을때 참 많이 놀았었는데..
    옛날 철부지시절로 한번만이라도 돌아갈수 있다면
    우리가 예전에 놀았던것 처럼 그렇게 순수하게 놀아보고 싶은데..
    니 얼굴 참으로 보고잡다. 선지야!!!
    글구 다시한번 넘 반가워...
    여기서 나마 자주보자 잉..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종고2회 동창회 회칙 2회 동창회 2006.02.28 16653
» 혜영. 미숙. 점숙 꼭 봐!! 선지다 선지!! 5 선지 2005.01.12 2019
245 행복해지는 습관 2회 동창회 2012.02.21 2279
244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되세요 6 2회 회장 2008.09.09 2009
243 팔공주님들 이사람을 아시남? 1 서수남 2005.05.08 1917
242 팔공주 19 희숙 2004.12.14 2782
241 콤플렉스 5 윤솔아 2013.12.08 4257
240 카페 개설 . 박기준 2005.12.24 2348
239 친구의 전시회 1 2005.07.01 2098
238 친구야*^^* 1 2회동창회 2012.11.26 2524
237 친구야 !! 2 가수성일 2011.03.03 3295
236 축하합니다 -- 피아노 피아조율학원 박홍순원장님 12 2회동창회 2008.08.23 2993
235 축 김문학 세무사 합격 21 2회동창회 2008.09.10 3149
234 축 개 업 (박홍순) 7 동창회 2007.07.09 2201
233 추석명절 잘 보내길 바라며.... 4 file 2회 동창회 2009.10.01 1935
232 총동문회 확대간부회의 동문사무국 2008.06.26 1951
231 체육대회에 참석한 멋지고 이쁜 친구들*^^* 10 오양희 2008.05.20 2374
230 체육대회를 마치고. 9 동창 회장 2006.06.06 2183
229 체육대회 행사 연기 안내 7 동창회장 2006.05.22 3085
228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2회 동창회 2012.02.06 2378
227 진정한 희망을 바라며! 새해 복 듬뿍 받으시길... 4 2회 동창회장 김수현 2011.12.30 26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