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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0 00:47

감상문쓰는곳

조회 수 1756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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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다 감상문을 쓰기를
이참에 백일장을 열어볼까
상품도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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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순 2005.05.10 12:30
    삼월의 바람속에
    늘상 이곳을 꽃피우기 위해
    너가 있구나.
    더 많은 친구들이 모이기를 소원하는 네 기도가 들린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인처럼 더불어 있지 못함을 자성해 본다.
    기꺼이 시린 햇볕을 등에 업은 모교의 벚꽃과
    아직도 한전뒤 밭길을 가로질러
    총총히 멀어져간 발자욱들이
    세월 뒷편에서 되돌아 온다.
    쏟아져 내린 나비와 꽃잎에
    난 오히려 목이 아파왔다.
    욕심나게 무겁게 받쳐들어서
    삼월의 바람이 감상문을 마음으로만 쓰게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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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5.05.10 21:19
    와~~~~
    경순이가 멀리가더니
    시인이 된것이여 작가가 된것이여
    너무멋있는글을 써불면 다른 아그들이
    손꾸락 움직이기가 힘들것인디
    아무튼 고맙고 너의 그맘이 고스란히
    내게로 전해져 오는것을 느낀다
  • ?
    그미 2005.05.11 00:27
    경순이가 왔다 갔구나~
    맘 먹은 대로 일이 잘 되가고 있다니 무엇보다도 반가운 소식이었어.
    벌써 니가 간지가 꽤 되었어.
    외롭거나 우울할 땐 언제든지 이곳에 와 너의 맘을 털어내버려.
    맛도 밑에 있는 섬소식도 보내고. 날마다 들러~

    재열어
    걍 상품 갱순이 줘부러라~
  • ?
    형숙 2005.05.12 08:56
    재열이 말대로 경순이글땜에
    손가락이굳어버릴라 하네....
    경순아 오랜만이다.
    잘가란 인사도 몬하고^^
    가끔씩이나 이렇게 보니 조아분다.

    그미 오랜만이다 ㅋㅋㅋ
    철쭉은 만발인디 내마음은 외이리 서글퍼지나
    누가 내마음 알믄 가르쳐다오.
    ㅎ ㅎ 나두모르는디 그 누가 알까요???
    재열이가 알까나 ㅋㅋㅋ
  • ?
    해단이 2005.05.12 12:24
    상품은 경순이 꺼네.
    쓰고 싶었는디 ...
    경순이한테 밀렸네.
    형숙아 !
    앞에 성씨를 붙여라 헷갈린다.
    이제 꽃이 질라해서 서글플꺼야
    또 다른 이쁜꽃이 피닌까 서글퍼마라 친구야
    누가 알리요 내마음을....
  • ?
    경순 2005.05.12 12:44
    어버이날을 막 지낸 탓인지
    맘이 몹시 조용해진 상태에서
    정말 감동이 와닿았다. 여러모로~
    '베이징의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그 미세한
    진동의 여파로 뉴욕에선 태풍이 불 수도 있다'는' 나비효과'
    물론 여기서 의미하는 나비효과의 맥락은 다른 것이긴 하지만...
    아마 형숙이 너 마음과 같은 상태?모르긴 해도 재열이도 모를것 같애.^^

    며칠지나고 나니
    금새 낮잠 중에 있는 나를 발견한다.
    마실갈 때가 없기 때문에
    수다를 떨 수 있는 주위가 없기 때문에
    텔레비젼도그외 어떤 매체도 내능력으로
    볼수 없고, 들을 수 없어서....
    그럼에도 아직까지 이 휴식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서로 다른 것을 꿈꾸듯
    늘 부러움에 있던
    전업주부를 갈망했던 것이 이루어져서...^^
  • ?
    그미 2005.05.13 10:17
    경순아~~까꿍!
    잘 지내지?
    생각했던대로 일들이 잘 풀리고 있다는 소식에 기뻤었어.
    그 행진이 계속되기를......
    그래, 넌 전업주부를 갈망했었지
    사실 니가 그렇게 말할 때 정말일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어.
    그러나 이내 너에겐 많은 휴식이 필요했었다는걸 알았지.
    휴식속에서 잔잔한 행복에 맘껏 젖길 바란다.
    그리고 이곳에 날마다 나오는거 잊지말고.
    오늘도 행복하렴.

    친구들아~~ 까꿍!
    사업하는친구들 오늘도 계약 빵빵하게 하고
    가르치는 친구들 오늘만큼은 제자들에게 특별히 더 사랑받고
    회사 댕기는 친구들 오늘은 보너스좀 받고
    식당하는 친구들 오늘 대박나고
    주부인 친구들 가족들의 사랑에 몸서리치기고
    혼자인 친구들 오늘 귀한님 생기고
    이곳에 와서 댓글 남긴 친구들 우게꺼 다 가져라~~~~~^*^

    경순아
    너 상품 포기하제~잉?(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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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숙 2005.05.14 10:05
    아니~히안하네....?
    갱순이말이야.
    얼굴도 이쁜데 글도잘쓰나봐
    근데.그미야! 재열이가 상품건게 넌 뭔줄아니?
    재열 어 ~~ ! 공개좀 하믄 안될까?
    혹시.경연이 금반지를상품에........
    형숙아!
    경연이 만나걸랑 반지관리좀 잘하라고 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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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 2005.05.14 11:16
    미숙아!!
    재열이가 설마~~~
    경연아 ~~조심해!
    꼭꼭 숨겨라~~
    나도 써볼려고 머리싸맷는데
    역시 안쓰는게 잘했다고봐~~
    경순이!!
    너 ! 그러는거 아니다 ~~
    내가 열심히 눈을감았는데 ...
    포기했다 ~~
    금반지 너해라 ~~
    회장님!! 그냥 경순이 주세요
    경연아 잘숨겨놨지????
  • ?
    YS 2005.05.14 22:46
    오월의 햇살이 가득한 날
    주말 오후에
    많은 도시인들은 공기 좋은 곳으로
    너도 나도 움직인다.

    가족과 함께 모두들 행복한 시간을...
    아~~~
    나도 떠나고 싶어라
    오월의 햇살이 너무도 따스하게 느껴지는 오늘은 토요일

    우리친구들은 주말 여행을 다들 떠났겠지?
    모두들 ...
    부럽다
    재열,경순,그미,해단,경희 친구들 살림들 잘하고 있겠지???
  • ?
    경연 2005.05.14 23:18
    꽃 구경 잘 하고 감.....
    글 재주 없는 관계 감상문은 마음 속에 쓰겠씀.....
    아그들아
    내가 누구여......
    재열이가 못 찿게 꼭꼭 숨겨 놨승께
    걱정 붙들어 메드라고
    또 알어 재열이 쌈지 돈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ㅋㅋㅋㅋㅋㅋ
  • ?
    경희 2005.05.16 19:56
    회장님!!
    꽂이너무예뻐 빨려들것 같아요
    감상잘했슴다 ~~
    오늘은 꽂보다 더아름다운 인꽂을보고
    고맙고 감사하는마음으로 한마디 할람니다~~
    그동안 사진실엘들어가지못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한가하여 여기저기들어갔다가
    우리종고 1회 사진실에들어가 지금까지 있다가
    나왔다네 ~~
    모두들 이쁘고 잘생기고 멋있고 ~~
    그때가 생각나고 다시보고싶어서
    눈시울을 적셨다네 ~~우리야자주보지만
    동중얘들은 볼기회가 많지않아 나도이렇게
    보고싶고 만나고싶은데 ...
    정화랑 애란이랑 ys 랑 보고싶지않은가?
    회장님!!
    회장님 빽으로 만나고싶은사람 한번봅시다 네??
    그때 ys한테 사진실 꾸며줘서 고맙다고 하고싶슴다~~~
    회장님!!!
    들어주실거죠? 응~~
    경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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