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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8:52

잠시 쉬어갑시다아~!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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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상 속에 늘 허덕이는 삶을
      잠시 이곳에 놓아 둡시다
      그리곤
      눈부신 오월을 두 팔 크게 벌려 안아 보아요
      옷에 푸른 물이 들겠군요
      그러면 좀 어때요, 잠시 삶을 내려 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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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5.05.05 21:40
    다른건 몰라도 금희같은 미인의
    걸어가는 발걸음을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그것은 정말 슬픈 인생이지
    금희가 안아준다면 어디든지 달려갈수있는데...
  • ?
    정성민 2005.05.06 09:04
    친구들이 다 함께 어울어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한 내가 정말로 슬픈 삶을 사는 것 같아 슬프다.그미야
    이제는 눈에서 시작된 미소가 입가로 번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살아 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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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재 2005.05.06 20:24
    쉬어가는 길목에서 그저한번쯤
    마음에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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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단이 2005.05.07 11:58
    바쁜 일상에서도 가끔은 쉬어가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왜 이러고 살지 할때가 있더라.
    성민아 너에 미소를 볼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보련다.
    성재야! 이렇게 부를수 있어서 너무 좋아..ㅋㅋㅋ
    우리 여기서 잠시 쉬어가자.
    여름날 선창뚝에 앉아 노래부르던 시절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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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시미 2005.05.07 16:58
    무엇이든 플러스 발상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면역성이 강하여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해단이는 잼나게 살면서 왜 힘들어하니..
    위에 말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기넘치게 살아라...
    성민아 오랫만에 나온거 같다..잘지내고 있지.넘 슬퍼하지 말고 담에
    또 볼 기회가 오겠지 뭐..
    재열아 어쨌튼 영 미안타 못가고 잉..이해해주고
    금희는 여전히 바쁘지 건강챙기면서 다녀라
    그리고 얼굴은 자주 못봤지만 이렇게 불러도되나
    성재도 반갑고..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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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5.05.08 00:19
    어이 영시미 뭔말이
    요로코롬 어렵당게 쉽게풀어서 설명한번
    다시해봐
    자네도 잘모르지
    그리고 위에 성재
    겁나게 반갑고 자네의 그 열린마음 참좋아보이네
    또 우리 정선생 요즘 무슨 안좋은일잇는가
    어째 분위기가 좀 수상해보이네....
    세상은 혼자 살수없는것
    모든 무거운짐들은 여기 이렇게 많은 친구들에게
    쪼금씩만 나누어 주시게
    서로 덜어들면 좀더 가볍지 안을까?
  • ?
    그미 2005.05.09 07:54
    미안! 좀 바빠서리......
    어젠 하루종일 운전만 한 듯하다
    여주로 여주에서 원주로 원주에서 진천으로 진천에서 의왕으로
    고속도로아니라 주차장이었당께.
    내 몸속 온갖 촉수란 촉수를 다 세워 보초를 세웠는데도 '잠'이란 것에 당해부렀어 (xx10)
    오메-지금도 몽롱한 상태, 글씨도 자꾸 틀린다 ㅎㅎ (xx9)

    재열어!
    성민아!
    성재성!
    해단어!
    영심어!
    이따가 올게~~~~~~~~미안!


    잘 들 있었재?
    울 회장 ,부회장님이 안꾸네 있으니 영 보기가 좋구만!

    성민아
    시간이 허락한대로 자주 오렴
    너의 등장이 여러사람을 기쁘게 하잖어

    이젠 안 슬프재?
  • ?
    그미 2005.05.09 20:35
    여기저기 철쭉꽃이 한창이고
    산은 어느새 푸르렀는지 색깔도 참 곱다
    무엇이든 플러스발상을 하는 사람은 늘 긍정적이고 밝겠지만
    마이너스발상을 하는 사람은 비생산적이고 영시미 말대로 금방 우울증에 걸려버릴것 같아
    우린 아마 그런 사람 없을거야
    이곳에서 늘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니말야
    서로서로 형제 자매처럼.....
    우게 친구들아~
    남은 시간도 알싸하게 보내길 빌게.


  • ?
    경연 2005.05.09 21:39
    항상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서 있준 그미야
    니 글을 보면
    항상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던져주고
    그 파문이 몇겹줄 퍼져가는 걸 느끼며
    너의 친구들을 향한 우정과 사랑을 느낀다.
    지난 번에 고생 많았다.
    검정미인 그미야 !
    싸~랑~한~다
  • ?
    그미 2005.05.11 00:18
    나도 싸~랑 ~한~다!!!
  • ?
    경순 2005.05.11 10:45
    나도~
  • ?
    해단이 2005.05.12 12:12
    경순아~ 경연아~ 그미야~
    말로는 다 할수없을 만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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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근 2005.05.12 23:13
    나돈데....
  • ?
    친구 2005.05.13 01:39
    이세상다할때까지 사랑할친구들아
    다른건몰라도 사랑한다는 그마음만은 언재나 그자리에
    내려놓길;;;;;;;;;;

    올포더 러브오브걸 ;;;어느소녀에게바치사랑
    지금은 식어지만 소실적에
    발음도 안되는 팝 10리길 걸어가면서
    수십번반복해서 리바이블햇던 기억이 새롭구나
    지금이시간 흘러나온 이팝을 너희들과 같이듯고싶구나

    금희친구 좋은글과 편안한 음악 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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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미 2005.05.13 09:51
    꼭 닫혔던 내 가슴을
    확 열고 들어와
    파도치듯 흔들어놓았으니
    어찌 표현 못하고 살 수 있겠습니까

    나 그대를 만나지 못했다면
    오늘 이렇듯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음을
    꿈꾸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나 그대을 사랑한다는 말
    다 고백하는 날
    내 마음은
    황홀함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용혜원님의 <사랑한다는 말 中에서>

    맑은 햇빛에
    수줍게 속살을 드러낸 등꽃이
    고운 색과 함께 은은한 향기를 선사한다.
    이 작은 것에도 우리
    기쁨을 얻을 수 있다면 서로 사랑하는걸거야
    친구들을 좋아하는 내 맘
    용혜원님의 글로 대신할게.

    친구님!
    어느 소녀에게 바치는 노래가 왠일인지
    딱 한번만 나오고 다시 처음 깔린 음악이 나오네~
    음악 넘 좋은데 바꿀 수는 없을까?( 난 컴치!ㅎㅎ)
    10리길을 걸어가면서 리바이블? 누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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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 2005.05.13 14:27
    늦었지만 왔다간다 ~~
    우게 남친 여친 여러분 !!
    나 또한 당신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나도 십리는 안되지만
    경단이네 집에서 우리집올라갈때면
    깜깜할때 무서워서 크~~게
    무슨노래인지는모르지만 부르며 갔던생각이 나네~~
    누군지 참말 궁금하네 ~~
    그쟈 ~~금희야~~
  • ?
    친구 2005.05.17 23:04
    용해원님을 그리는 그미친구!!!
    그보다 정렬적이고 강렬한 사랑을 감희 어느누가 독차지할수있을까
    지금처럼 언제나변함없이 친구들에게사랑을 전해주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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