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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16:17

관악산에서

조회 수 2858 추천 수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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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끝자락에 살고있다는 거시기를 찾아..
      헤메이다 죄없는 막걸리만 한사발!!
      덕분에 좋은구경..
      가까운곳에 이런 훌륭한 곳이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친구분들~
      산책함 해보심이 어짤란지요(xx3)
      남은 오후시간도 해피하세요~~


?
  • ?
    그미 2005.04.21 17:38
    해단아
    다람쥐 생각이 찾아 나선거야
    막걸리가 묵고 잡어 나선거니?
    그라고 막걸리 그거 죄 많다~
    막걸리 트림 ㅎㅎ
    옷에 튀면 하얗게 뜨고
    마니 묵으면 지 아비 어미도 안 보인다니.....
    막걸리야 니 죄를 니가 알렸따아!
    다행인건 해단이 좋은 시간 맹그러 준건 있네~ㅎㅎ
  • ?
    김재열 2005.04.21 23:39
    혜단아!
    머시기는 어제 장어꼴랑지 먹고
    그힘 어디다썼는지 알아봤어?
    아마 갸는 힘도못쓰고 걍잤을거여
    니정성도 모르고 ......
    그런데 이쁜사진은 어디로 가부렀다냐?
    한번 보고싶은데....
  • ?
    정성민 2005.04.22 10:22
    관악산이 그리 좋던가. 마음은 설레지만 여건이 그렇지 못하니. 해단이가 막걸리를 좋아하나. 재열이는 장어를 좋아하나. 그미는 다람쥐를 좋아하나. 난 너희들을 좋아하걸랑--재열이는 행사준비는 잘 되 가는가?
  • ?
    경순 2005.04.22 11:08
    해단아.
    얼마나 좋았니?
    그날 가졌던 하늘과 관악산 다니꺼였다
    막걸리! 유자막걸리!
    언젠가 구파발쪽 친구한테 들렀다가
    ~ ~ ~......
  • ?
    김채숙 2005.04.22 15:54
    해단아 오랜만이네?
    마음은 항상 고교시절 그때 그모습
    해단이 일거라고 생각해 보면서
    날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입술로
    잘 간직하고 있겠지?
    뭐가 그리 바쁘다고 여태 잠자고 있다가
    이제야 꿈틀한 이 친구의 모습을 이해해 주렴...
    아뭍은 반갑고 보고싶구나...
  • ?
    그미 2005.04.23 08:55
    채숙아
    해단이는 그때 그대로야
    해단아 너 그러고 있음 세월이 욕한다아!

    재열어
    장어 꼬랑지 묵으면 힘이 진짜 쎄지는겨? ㅎㅎㅎㅎ

    성민아~ 진짜 그러냐?ㅎㅎㅎㅎㅎㅎ

    갱순아!
    어차까 우리 끼리 유자 막걸리 묵게 생겼다잉!
    아쉬운께 이거라도마셔!(ajuma18)
    아차! 멜본엔 술집이 없다던데 진짜니?
  • ?
    해단이 2005.04.23 11:52
    재열아 !
    그냥 잤데.. 누가 알겠어?
    성민아 우리집 뒷산이거든 이렇게 좋은덴지 이번에 알았어
    핸드폰사진이라서 그날 청명했던 주변이 아쉽다..

    아직도 술과는 친하질 못하는데 그날 친구가 유자막걸리를 가져와서
    관악산에는 음식을 팔거든 녹두 부침개에 유자막걸리 너무맛있어
    몆잔먹었더니 다리가 후들거려 간신히 내려왔단다.

    경순아! 같이 산책을 했더라면...
    넌 입을 다물수 없었을꺼야 .맑은하늘 ,키작은 소나무,사이사이 붉은 진달래
    시원한 바람 ,말하지 않아도 영혼까지도 통하는듯한 친구들....

    채숙아 반가워 ..소식은 듣고 있었어.
    세월이 많이 지났나 보다...
    얼굴 잃어버리기 전에 한번 보자.
    이번 동창회땐 꼭 와..

    그미야 ! 물감가지고 같이 산에 가자.
    그날도 니생각 했어 .
    금희여기와서 그림그리면 좋겠다라고...
    장어 꼬랑지 먹고 힘이 쎄지면 얼매나 쎄지겠니 믿지마.ㅎㅎㅎ
  • ?
    재열 2005.04.26 23:17
    채숙이 잘지냈는가?
    얼핐한번보고 또 언제볼수있을까
    이렇게 인사를 해도
    대답은 해주겠지
    산속산장의 여인이 되버린
    자네가 정말 부럽네....
    도 자네 남편 되시는분 사람좋아보여
    내가 기붕이다 좋더구만
    아무튼 한번 볼수있기를 기대해봄세...
  • ?
    친구 2005.05.07 00:08
    우게두미인들의모습이 눈부시구나
    사진속에비친 너희모습
    영원히변치말고 소중히간직하길;;;;;;;;;;


  • ?
    김 한 주 2005.05.07 17:35
    모처럼 거금도 카페에 들어와
    너의 모습과 글귀를 보게 되었다.
    그간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이겠지?
    관악산에 다녀와 글을 올렸는데 무척
    즐거웠나 보구나.
    산이란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 준것
    같더라.
    나도 작년에 관악산에 같다 왔단다.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매우 상쾌했었다.
    거금도 카페에 들어와 글을 보고 마음을
    전하게 되어 운영하고 계신분에게 감사해야
    되겠다.
    글을 쓰고 있노라니 문득 고향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상하촌에서 자취했던 기억이 머리속에서
    스쳐지나 간다.
    좋은 기억도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 순간의 추억으로
    마음속에 자리잡을 뿐...........
    주어진 자신의 일에 열심히 하며 살아가야 되겠지!
    고향에 소식은 자주 전하는지
    그리고 고등학교때 서무과에서 근무하셨던 오빠는
    지금 어디서 생활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그때는 가깝게 지내고 소주도 한잔씩 쭈-욱 들이키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대화도 많이 했는데 말이야.
    그 시절이 그립구나.
    너도 이제는 많이 변했겠지
    세월 앞에선 어느누구도 역행 할 수가 없나보다.
    나도 많이 변했거든
    마음은 항상 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건전하고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하여........
    머리속에선 많은 생각이 맴도는데 글로 표현은 잘
    되지 않는구나.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길 바라며 짧은 글 이만
    접는다.
    항상 건강하고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기도할께
    안녕히..........(xx16)(xx27)(xx26)(xx20)

  • ?
    해단이 2005.05.07 23:43
    워우~ 반가운 사람이 찿아왔네.
    보이는 데로 잘 살고 있어
    이제부터 자주 나와 옛이야기하면서 살자~구요...
    여기서는 동기생이닌까 친구로 불러도 되겠지.
    동창회때 참석좀 해
    울 오빠 광주 어느 모교에서 근무중 건강하게 잘지내셔..
    가끔 술 드시고 보고싶다고 전화하곤해.
    옛날 생각난다.
    아픈기억때문에 옛생각은 지우고 살았는데.....
    세월과 함께 변하는거지
    변한 모습도 아름다울수 있어
    우아하고 중후한 중년을 지나 이쁜할머니 멋진 할아버지로
    그렇게 아름답게 늙어가자.
    친구들과함께...
  • ?
    김재열 2005.05.08 00:31
    항상 멋쟁이엿던 한주씨!
    원래는" 성" 해야 하지만 여그선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쓰여진 글찬찬히 보고 있노라니
    세상이 한주씨를 많이 변하게 한것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조금은 여유 있어진거 같기도 하고
    도 보다 신사도가 넘처나는것기도하고
    암튼 옜날 뺀즈르르 하던
    한주씨는 아닌것같은 느낌 지울수 없네요
    내핸폰 011-9756-6571연락한번 주소
    톻화나 한번 하게
    아무튼 겁나게 반갑고 또 정 스럽씁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볼수있는 기회가 있기를....
  • ?
    김 한 주 2005.05.08 07:25
    어둠이 서서히 거치고 밝은 빛이 창가에 와
    닿은 걸 보니 아침이 열리고 있나보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컴 앞에 앉자마자 거금도 카페에
    들어와 이리저리 헤메다 이 창을 열고보니 재열이가
    글을 남겼구나.
    무척 반갑다.
    항상 건강하고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나도 재열이 덕분에 잘 지내분다.
    정말 모처럼 너의 이름을 적어 보는구나.
    학창시절 이후 처음인 것 같다.
    그 시절에는 좋은 모습으로 바라 보면서 대화하며
    웃고 덕담도 많이 주고 받고 하였는데 이제는 세월이
    많이 지나와 버렸구나.
    그간 얼굴 한번 뵙지 못했으니 나도 무심하게 지난날을
    살아온 것 같다.
    도시 생활이 각박해서 그랬나. (나의 변명 이겠지......)
    아무튼 글로 대화하니 기쁘다.
    거금도 카페에 자주 들어와 너희들과 대화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학창시절 멋쟁이로 기억해 주어서 고맙다.
    이제는 중년의 아저씨 답게 털털한 모습의 한주가
    되었다.
    재열이 모습은 어떠한지 궁금해 지는데.....
    시간이 주어진다면 꼭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잘 지내길 바랄께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길 바라며 지난날 너의
    웃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만 접는다.
    안녕히........

  • ?
    김경희 2005.05.09 09:51
    우게친구들안녕!!
    해단이옆에있는 나는 누구냐고 아무도 안뭇네 ~~~
    서글퍼라 ~~
    관악산이 좋다하여 평택에서 갔는데
    넘~~좋더라
    우게채숙아 너나알겠니?
    중촌경희야 ~~
    친구들한테 소식은 듣고 있었지
    중학교 동창희때 온다하여 많이기다렸는데
    얼마나 보고싶은지 넌아니?
    연락하고 꼭 한번보자
    채숙아 ~~017-683-1599
    내전화야 꼭 한번 보고싶다
    연락할거지?
  • ?
    그미 2005.05.09 20:17
    해단아
    갱희야
    이제사 느그 이쁜 얼굴들이 보인다
    겁나 좋아겠다야~
    행복했겠다아~!
  • ?
    경연이 2005.05.09 21:19
    해단아 !
    경희야!
    가시네들아 너무 다정하고 이쁜 모습에
    질투 날려고 한다
    나도 2년전에는 울 신랑이랑 산에 자주 갔는데
    요즘에는 그림에 떡이다
    2주전에 동네친구랑 4시간정도 산행하는데 오랜만에 가니 넘 좋고
    조금 힘들기도 하더라
    언제한번 같이가자
    만난 김치 김밥에 컵 라면 먹으며
    수다 좀 떨고 신랑들 흉도 보면서......
    ㅋㅋㅋㅋㅋ
  • ?
    경연이 2005.05.09 21:24
    반가운 이름이 있네여~~~
    카페 등교한것 추카추카해여~
    김 한주! 친구 이렇게 부르면 화 낼려나
    암튼 반가워요
    반가운 글 자주 봤씀 좋겠네..
    채숙아
    6월달쯤 그 곳에 놀러 가고 싶은디........
    경순아 ! 성민아!
    반갑다 다들 잘 살제......
  • ?
    경희 2005.05.10 16:30
    여길 찾아주신 우게그미 재열 경연이 한주
    감사함다 ~~
    한주성 나알것는가? 반갑네 !
    다음모임땐 꼭 보여주소잉~~~
    경연아!
    산행 꼭 가자 ~~
    그래 ~ 신랑 흉도보고 알았어 !!!
    경순아 ~~
    여기는 자주들어오는거니?
    보고싶다 ~~잘있는거지?
    오로운줄알았더니 식구들이 다같이있다며?
    친구들이 보고싶어 외로움이 밀려오기도 하겠다
    친구좋아하는사람은 다알지...........
    여기라도 자주들어와 만나자 ~~
    타향에서 건강조심하고 ~~~
    만날때까지 안녕 ~~
    잘살어 잘묵고 알았재?
  • ?
    경순 2005.05.11 10:43
    경희야. 해심아 우게 친구들 반갑다.
    잠시 이렇게 보고싶을 때는 무다이 왔다싶어.
    경희야.
    네안부 고맙다.
    이곳에 오면 늘 서로의 안부가 되니 참 감사하지.
    해심아 울산에서 한번의 전화통화가 전부였지만
    초등학교때 그모습으로 여전히 내 눈앞에 어른거린다
    항상 건강하고 너도 다음 동창회때는 꼭꼭 참석해부러라.
    연현이가 침이 마르도록 자랑 안하디?
  • ?
    미숙 2005.05.11 21:22
    갱이.해단아!
    비가 촉촉히내린다.
    비온는소리에 친구들이 더더욱
    그리워 지는것은 왜일까?
    이삼십대는 애들치닥거리 하느라
    묻혀지내던 시간들이 지금은그리움에
    몸부림친다. 늘~~반갑고 즐거워하니말이다 .
    오늘 즐거 웠지? 나도 펭게치고 달려가불고시퍼는디
    그러지도못해 안타까우이 ..

    그미.경연. 채숙.갱순아!모두들 반갑다
    느그들 동네는 비안오디!
    이러코롬 비올때는부친게 해놓고
    친구들과 한잔 크~~~그립구나

    착하디착한 해심아!
    어떻게 된거야/?
    보고자와서기다리는데 연락도없고
    살짜기 왔다가는 사라지고~~
    꼭좀 연락해라 잉 011-9980-2146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
  • ?
    해단이 2005.05.12 12:07
    해심아 그러는거 아니다
    번호가 바뀌면 먼저 연락해야지.
    빠른 시일에 한번 보자
    울산가면 연락할수 있게 전화죠
    미숙아~ 전화 무지 즐거웠다...
    기다하마..
  • ?
    경희 2005.05.13 14:41
    해심아~~
    왜이제야 나타나는거야?
    언젠가 컴에서 목메게 불렀는데
    대답도 없고 ~~~~
    왜 안왔어? 연현이만나서 안부묻고
    그들이와서 인지 너가그날은 더욱보고싶더라
    해단이는 아마한번은 볼수있을거야 울산에 갈거거든
    해심아 ~~
    꼭 한번보자 ~~
    언제나올수있는거니?
    내가가야겠다 목마른놈이 샘판다고 ~~~~
    아뭏든 잘있어 ~``
    경순아 ~~`
    안녕 !!잘있지?
    미숙아~~ 안되것다 ㅇ우리 빨리봐불어야 것다
    재미난 얘기가 맴돌아서 말이다 ~~
    곧 보자잉~~~~
    재열 경연 그미 한주 모두안녕~~~
  • ?
    그미 2005.05.13 16:30
    갱희야~
    흐르는 노래 제목이 뭐야? ^*^

    해심아
    울산 부산 친구들 올 줄 알았드만.......
    이곳에서나 자주 보자
    맛도 밑에 있는 갱순이도 자주 나오잖냐
    항상 건강하고.....
    미숙아~
    5월 21일 그날 오렴.
  • ?
    경희 2005.05.14 11:09
    그미야!!
    나한테 너무어려운거 묻지마 ~
    내가어떤아줌마냐면
    노래방에서 내가노래제목을알고 부르는건 아무것도없다는것~~
    그러면 어떻게?
    그건 해단이가 제목을 눌러줘야 부를수있다는거~~
    알것제? 그랑께 묻지마잉~~~~
    근데 좋지 ?
    그미야 !
    언제우리 한번공식적으로말고 따로만나서
    생맥주한잔하면서 웃어보지않으련?
    웃~~자 ~~
    실컷웃고싶다~~
    소리지르며 울고도싶고 그냥 엉~~엉~~
    빨리산에나 갔으면좋겠다
    가까우면 시간있을때마다 같이가면 좋은데
    그때보자~~~
  • ?
    박성재 2005.05.14 17:12
    가수; 이필원
    제목; 추억
    노래연습 많이하시게나.
  • ?
    경연이 2005.05.14 23:13
    우리 학교 다닐때
    신평서 대흥까지 걸어다니면서 많이 불렀던 그 시절 그 노래.....
    메모장에 가사적어 외우며 불다보면
    어느새 학교앞에 다오고
    그땐 노래도 잘 불렀는디......
    지금은 영 ~ 아니니 씁쓸하다
    경희야 해단아 그미야 안 그냐
    성재는 그때 그 시절 잘 기억하나벼
    가수 이름과 제목 까정 알고 있는것 보니....
    오늘밤 신랑도 없고 한참을 따라서 불러고 간다.
  • ?
    박성재 2005.05.15 00:56
    아마.. 모든이들이 그러하듯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시절이 아니였나싶네...
    가끔씩 순수한그리움도 알고....
  • ?
    성재 2005.05.15 01:18
    재열아 .니 언제 경연이꼬셔부럿냐?
    니들 그야말로 고딩커플 아녀?
    신평에서 학교 정문까지 정말
    끝내주는 데이트코스
    였겠구만!
    야! 어떻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부럿냐? 소리소문없이....
    잘해라..자주 경연데리고 분위기 좋은곳에서
    데이트도하면서...
  • ?
    경희 2005.05.16 11:27
    성재성~~
    고맙네 ~~
    찾아주셔서 감사함다~~
    노래제목까지~~
    잘있지?
    그냥왔다간다 ~
    심심해서 왔는데 아무도없네~~
    그라믄 나도 걍~들어갈란다 ~~
    무담시 들어왔다 실없게 들어감~~
    이상은 평택에서 심심한 여인이~~~~~
  • ?
    경희 2005.05.16 11:31
    오메~~걍들어갈라고했드만
    해심이가 나와있는걸 깜빡했네 ~~
    미안해심아 ~
    너에 선하고 착한 활짝웃는모습이 눈에 선하다 ~~
    보고싶다 ~~
    여기서라도 만나서 반가웠다 ~~
    잘살고있어 ~~
    안녕~~
  • ?
    경연이 2005.05.16 21:19
    웨메~ 뭔 소리다야 큰 일 날 소리.....
    우리학교 다닐때 그 뭐드라 범생이 였제ㅋㅋㅋㅋㅋㅋ
    우린 무늬만 고딩커플 ㅋㅋㅋㅋㅋ
    학교다닐때 말도 한번 안 해 본 사이랑께
    옆 동네 살았는디도
    눈도 한번 안 마주쳐 봤는디......
    참 말이여
    우리친구 형숙이 애란이 숙희 애숙이가 증인 이랑께.......
    그 럼 어떻게 된 얘기야고
    그 것 맨 입으로 안되고
    다음 모임때 참석 하면 공개적으로다 야기 하겠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주서 살다가 서울 올라와서 만났당께 ㅋㅋㅋㅋㅋ
    우리가 한 집에 살고 있는 것 아직도 모른 사람이 더러 있나봐ㅎㅎㅎㅎㅎㅎㅎ
    해심아 반갑다
    니 사진 잘 봤고 넘 반갑다
    경희야 주부가요제 한 번 나가봐라
    우리가 응원 해 줄께
  • ?
    경희 2005.05.17 13:04
    경연아~~
    그러고 보면 만남이라는게 그라고 인연이라는게 뭔지.....
    그랬구나 ~~~
    사실은 나도너희들이 언제부터만난는지 궁금했거든....
    아마모두들 그얘기보따리 꺼내노면 2박3일은 걸릴거야~~~
    나? 4박5일 은 걸릴거야 ~~~
    아예소설을 쓰지 그것도장편!!!
    경연아~~
    다음에만나면 소설쓰자~~~
    그라고 주부가요제?
    그정도실력은 안되지~~~
    열심히 준비는해볼께 ~~
    주부가요제 !!
    다죽었어잉~~~
  • ?
    친구 2005.05.17 23:42
    느그들 주부가요대상 따논거나마찬가지랑께
    단 성재성한테 2박3일은 음치교정을
    받아야할걸 성재성 기타연주실력만큼은
    자타가공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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