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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7 01:20

사랑의 끝날까지

조회 수 2325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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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마이 춥대!
      서로에게 털옷이 되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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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인숙 2006.02.27 11:27
    털옷 보다도 따듯한 선배님!

    아름다운 사랑에 메세지 잘 감상했습니다.

    언니!
    상과반 반창회에 김재열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배님들 귀한 시간 내어
    저희들에게  격려와 큰 사랑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에 열정과 사랑 저희들도 선배님들에 아름다운 모습
    닮아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날 포근한 털옷을 준비하여 오셨던 그분 맞으시죠!
    반창회 마치고 쌀쌀한밤!   저희들은 너무나 따듯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선배닙 2월 마무리 잘하시고
    맞이하는 3월 행복한 시작 되세요!!!

  • ?
    그미 2006.02.27 18:58
    오잉!
    고맙게도 인숙이가 왔었네~!
    어느날  곱게 핀 꽃송이를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야 *^ ^~
    후배님들이 반겨주어서 고마웠고 그렇게 모여 또 다른 시작의 문을 열것이다 생각하니
    기분 참 좋더라.
    같은 곳에서 같은 것들을 사용하고 같은 생각을 했을 후배님들,
    필요하다면  울 김재열 회장님을 비롯 김경희 부회장과 함께 도울테니 언제든지 S O S!!
    인숙아
    너도 건강하고 행복한 3월 맞이하길 바랄게.

  • ?
    인숙 2006.02.27 20:21
    그때 뵈었던 예쁜 선배님이 맞군요!
    선배님에 아름다운 글!  자주 눈팅하곤 했습니다!
    앞으로는 선배님께 가끔씩 들리겠습니다.

    선배님! 언제든 도와 주신다니 마음 든든합니다!
    감사 합니다.~
  • ?
    재열 2006.02.27 20:26
    오늘은 진짜로 좀춥데
    금희여사님 !!
    늦지않게 잘 들어 가셨는 지요?

    오늘 이렇게 후배님도 오셔서
    너무기분이 상쾌합니다.

    먼길 마다 않고 항상 달려와준
    좋은 친구들이 있어 난 행복 합니다.

    잘해주지도 못하면서 항상 신새만 져서
    언제다 그 갚음을 할수있을지...

    그래서 우리1회가 최고인것 같씁니다.
    그리고 지금 막 제거 친구가 전화가 왔씁니다.
    신림동에서 쐬주 한잔하고있다고
    나오라는데...
    너무 멀어서...
    제거야 미안해
    그 친구하고 즐겁게 마시고
    다음에 한잔 살께......



  • ?
    경희 2006.03.01 21:27
    안녕~
    그미야~ 글이 넘 이쁘다 ~
    가슴이 저려온다~
    우리 베스트 드라이버~그~미
    이상하게 그미가 운전한 차를 타면 편안하고
    안전감있고 믿어지더라~
    수고했어요 ~
    점숙아~ 그때후배들 못봐서 미안하지?
    너무들 이뻐서 우리가 기가팍~죽어서 왔단다~
    기태랑 상근이랑 울회장님 그라고 그미 해단이
    모두들 고생했슴~다
    그때 그미덕에 택시비가 안들었거든?
    다음에 만나면 그돈으로 호푸한잔 살께~~
    혹시 해심이가 여기들어오거든 한말씀!!!
    그라고 용주야 너도 ~
    길례야 바쁘니?  좋은글 부탁한다~
    복순아~숙희야~다들 뭐하니?
    나와라~
  • ?
    점숙 2006.03.01 22:27
    경희가 내마음을 알아부럿네
    참석못해 못내 미안하고 이쁜후배님들
    못봐서 아쉽다.
    대신 용문사에서 조은 만남 갖을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 마니했으니까 ~ ~ ~

     친구들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이곳이 있어
    새삼 행복함을 느끼고 간다
    이곳에 들린 모든 친구들아 안녕^ ^
    소식궁금하다 이곳에 왔다면  그냥가지마삼

  • ?
    재열 2006.03.01 23:37
    워매~~~~
    점수가
    이거이 얼마 만인겨
    어디 절에서 수도하고 왔나벼
    어느절인디 ?
    갈때는 같이 가자고 말이라도 한번
    하고가지  혹시 보디가드 필요하거든
    좋은곳에 다녀오고
    좋은세상 보고왔으니
    이 세상또한 얼마나 소중한 곳이란것도
    공부하고오셨는지....
    앞으로 자주들려서 마담노릇도 좀해주고
    우리 김마담도 좀 나와서 손님 마중도
    하라고 전해줘그라....



  • ?
    진병선 2006.03.02 22:17
    상과 후배님들 반창회 축하해요.

    회장님이 술한잔 산다는디 추워서...
    털옷사러 갈란다.
    우게여친들 전부다 와브러라삼........

  • ?
    김상근 2006.03.02 22:35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 ~ 오~
    봄바람의 분위기가 물씬 베어있는것
    같구려 그미아씨.....
    인숙후배 그렇게까지 생각해주니 더없이 고맙네,
    우리 역시 따뜻하고 밝은 후배들의 모습에
    한결 흐믓한 시간이였다네....
    경희야! 잘갔다고 통화는 했고!
    다음에 만나면 호프산다고? 여기까지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어찌 니한테
    사라고 하겠니 내가 살터이니 계산만 니가해~이 (메롱)
    점숙아 올만이다 자주 이곳에서 봤으면 좋겠다
    기회되면 한곡조 빼주고 울재열 회장이 자네 노래가락에
    정신을 못차리더니 그여파가 다음날까지 간것을
    알랑가 몰것네 그외 친구들도 이곳에서 많은
    소식 접했으면 좋겠다  경연아 애숙인 이민갔니?
    우리 병선이 부회장님도 오랜만이네...
    시흥가면 쐬주한잔 사줘~~잉~~~
  • ?
    김호근 2006.03.03 00:43
    갑자기 쐬주 생각이 퍅..................
    병선이네 멍멍이 생각도 퍅........................
  • ?
    그미 2006.03.03 07:31
    그런것 같습니다~ 1회가 최곤것 같습니다~!*^ ^*~
    평택에서 와 분께 우린 안 간다소리 절대 못하지이! 그라믄 갱희한테 혼나지~!
    오메~점수기가 왔구나~!
    그 좋은 용문사를 갔다왔단마시?
    여기 보디가드 많다야 나중에 갈 땐 꼭 데리고 가라이~
    그라고 지주 나오고.. 알쮜?
    진사장님!
    털옷 살 때 내 것도 사와~~ㅎㅎ
    근디 언제 회장님이 술 사는데?
    그래, 갱희한테는 절대 호푸 사라고 하지마 계산만 부탁해야해ㅎㅎ*^ ^*~
    야~! 그 호푸 진짜 쩝쩝!
    순사나으리!
    이젠 좀 한가하십니까?
    그라믄 꽃샘 추위좀 잡아가라,응?









  • ?
    경희 2006.03.03 11:55
    숙아~ 기도했다니 됐다~
    하는 일도 열심히~
    그라고 짬잠히 시간내서 여기도 자주나오고~
    우리도 가끔불러서 열심히 번돈으로
    술도한잔사고 알쥐?
    호근아~항상고마운 경기팀 보디가드~
    여친들 어떻게 누가잡아갈까봐 집앞까지
    누가 날 잡아간고.....
    아뭏튼 고마워 ~그라고 국회통과 그거~
    좋은소식이지?
    이제자동으로 승진하는거지?
    추카해도되는거지?
    언제맛있는 밥 살께 시간내라~
    수원지검 보디가드 내가한턱쏠께~
    우게느그들~
    계산만하라고? 아~ 돈은 아니다~
    돈도내가내마~  전세빼야 되것다~
    상근아~  그미야~ 큰일이다~
    그라고 회장님 우리야유모임 될수있으면 5월셋째주 변동하지 마소~
    재열회장님 ~봤소?
  • ?
    김상근 2006.03.03 22:46
    경연아! 애숙이는 이민 갔느냐고? 니도 모르니?
    울 친구들아 오늘 날씨가 너무나 좋더라!
    봄맞이에 앞서 친구들이 너무보고잡다!!
    내가 이슬에 젖었나보다! 사랑한다 친구들아..
    언제나 행복을 추구하며 살자..잉
    사랑은 바보들에 이야기란다 ......ㅎ  ㅎ
  • ?
    경연이 2006.03.03 23:35
     오랜만에 카페문을  살짝 열어 봤드만~~~~~~
    이 것이  시방 뭔일여~~~~~~
    꽃샘추위도  놀라서  꼬리를 감추것네
    상근아 !  애숙이 .....글쎄  궁금한김에 쪼메만 더 지둘러봐~
    고딩생이  두명이나  있어서  애미노릇 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쁘나벼
    그미여  갱희야 점숙아  병선아 호근아
    반갑고  이곳에  오니까 ?
    친구들의  사랑이  절로 느껴진다
    모두모두  싸~~~랑~~~~한데이
  • ?
    그미 2006.03.04 20:29
    애숙아~! 나도 고딩생이 둘이다 ㅋ.

    나도
    사......랑......해~~~~
  • ?
    성란이 2006.03.05 14:28
    그미언니!
    3회입니다
    혹시 석정이 고향이 아닌가 해서요
    그때 저희 상과 모임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얼굴도 예쁘시구요
    사랑의 끝날때까지란 글 너무 감동있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음악이 사랑의 헌신과 희생을 다 알게 합니다
    언니!
    항상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 ?
    그미 2006.03.06 07:24
    희뿌연 아침이 봄과 함께 느리게 열리고 있고
    허겁지겁 뛰어가는 딸아이의 모습은 안개속으로 사라져버렸다.
    12시 안으로 집에 돌아 올련지......
    전쟁터 속으로 밀어 넣는 것만 같아 미안한 마음에
    "잘 다녀 오시게~!" 하고 말한다.
    일어나 씻고 옷 챙겨 입고 밥 먹고 뛰면 배 아프다고 옷 입기전에 밥을 달랜다.
    호주로간 경순이가 무지 부러운 시간이다.
    많은 친구들이 나와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테지.
    그런 친구들아!
    우리 오늘도 힘내자!! *^ ^*~

    우리 카페에 또 한송이의 꽃이 피었구나~!
    성란아,  놀러와 줘서 고마워~!
    이쁜  너희들 보고 와서 참 기분 좋았어.
    늘 그런 맘 그런 모습들이었으면 해.
    우리 여그서라도 또 만나자~?
    아~! 난 석교 박선숙이의 사촌 언니야.  *^ ^*~











  • ?
    재열 2006.03.07 20:20
    아주 포근해져버린 날씨
    이렇게 우리마음도 포근하게
    열어젗혀진것이 아니가하네
    친구들도 보이고 후배님들도 보이고
    또 우리 순사님도 보이고
    그란디
    우리 기태님은
    어이해 안보이실까?

    혹시 ?
    배 아파서 잠 자고있는 걸까?
    아니면 멀리 외국에 출장갔을까?
    그것도 아니면 술 많이먹고 술병이 난걸까?
    오는 깜박잊고 전화도 못해봤네
    내일은 해봐야지
    내가 전화 하기전에 까꿍하고
    기태친구가 인사해주면 얼나나 좋을까...

    그리고 학섭아 !!
    요즘 바뻐?
    저번 임원회의때도 못보고
    여기서도 안보이고
    쬐매 바쁘더라도 인사정도는 하고 살자
    또 길례야
    너도 너무 숨어 있지마라
    그것도 너무오래가면 중둑이돼서
    여기나오기 겁나게 거시기 해진당께 ...
    행수기도 그렇게 애타게 불러도
    끝가지 모른척 할래?
    아무튼 미영이 갱단이 승심이
    그라고 선진이 길자 말임이 애숙이
    또 또 애란이 정화 ....
    머리가 나빠더 생각하기 ....
    아무튼 모두가 따뜻한 봄을 맞아
    요리로  나들이 한번 하기 바랍니다.

    이름 석자라도 보고싶은께...



  • ?
    해단이 2006.03.07 21:50
    아름답게 시작된  우리에 사랑이라면
    세상 끝날까지 빛나게 하소서.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아니였나 싶다.
    그 소망을 여전히 이루고 사는 친구들이라서
    이 카페에 오면 행복해 지는가보다.

    그래.
    이 밤은 친구가 고프네....
    아들을 나라에 다시 돌려보내고 쓸쓸해 친구를 찿는다.
    음악이 맘을 울리고....
    다시 새벽이 오면 고삼 딸을 위해 분주한 일상이 시작되겠지.

    재열아!!
    지난 주말엔 정화하고 영화봤거든.
    이 영화 볼만하데 ㅋㅋㅋㅋ
    알겠쥐.....
    경연이하고  꼭 손잡고 봐~~잉

    봄이 왔으니
    경희더러  북한산에 쑥케러 가자 해야겠다.
    경연아 도토리묵 사준다는거 아직도 유효 한거야?
    사랑하는 친구들아!!
    행복한 밤 되거라~~~~
  • ?
    경연이 2006.03.09 09:19
    ㅋㅋㅋㅋㅋㅋ
    두말 하믄  잔 소리다
    고삼 딸 뒷바라지  하느라  애쓴다
    우리집도  고딩이  하나  있다보니  그 맴 동감이야
    오늘은  녹색 교통정리를  하고  왔는데 
    제법 봄 기운이 도는  날이다
    친구들아 ~좋은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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