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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창 회 공 지 ********




금산종합고등학교 "1회" 동창생여러분 !!


올한해도 겨우 1달 보름밖에 남지않았네요

올해를 시작할때 계획했던일들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어 가고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동창생 여러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다음과 같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든 세상사 다 던져버리고
고교생의 그 황금시절로 되돌아 갑시다
.


일     시  : 2005년 12월 10일 17시

장     소  : 풍전호텔 2층 연회실

연    락   처 : 김재열 011-9756-6571
                   : 선정호 011-9872-3163
                   : 김호근 017-234-7701 
                   : 박영심 016-9270-7964
                   : 김영일 011-602-9456

****금번 동창회에는 윤제학 선생님과 박준수 선생님 

        두분 은사님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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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미 2005.11.15 07:51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그 곳에서 발견한 내 사랑에 풀잎되어 젖어 있는 비애를
    지금은 혼미하여 내가 찾는다면 사랑은 또 처음의 이상으로 돌아올까
    우체국에 오는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에 꽃을 달고 오는데
    그것들은 바람에 터져 웃고 있는데
    어쩌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
    얼굴을 다치면서라도 소리내어 웃고 싶은 것일까
    사람들은 그리움을 가득 담은 편지 위에 애정의 핀을 꽂고 돌아들 가는데
    그때 처음 머리 위에서
    꽃불처럼 밝은 별이 잠시 어리는데
    그것은 저려오는 내 발등위에 행복의 찬 글씨를 써서 보이는데
    나는 자꾸만 어두워져서 읽질 못하고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그 곳에서 발견한 내 사랑에 기진한 발걸음이 도어를 노크하면
    나는 그때 어떤 미소를 띄워 돌아온 사랑을 맞이할까

    누구의 詩인지 기억 없지만
    고등학교 시절에 늘 가슴에  담겨 있던 언어들을
    오늘은 실타래 플듯 풀어  놓고 싶은 맘
    아련한 기억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고 싶은 맘 간절하다.
    아파트 앞편이 훤하게 밝아 오는 이 아침이
    친구들을 위해 존재한다는것 잊지말고 오늘도 파이팅!!!!!!




  • ?
    정호 2005.11.15 15:24
    날씨가 내일 영하로 내려간데
    여친들 김장 맛나게 해서 울 집좀 주라

    응 회장이랑 기태 친구가 송념모임에 쓸 기념품 만들고 있답니다
    신경셔서 예쁘게 만드니라 흰머리 생길지경이라네 
    예쁜 기념품 남지 않도록 많이들 옴~소
  • ?
    영심 2005.11.15 17:07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걸 보니
    겨울이 가까이 오느것 갔다...잉
    다들 바쁘겠지만 올 한해 다들 건강하게 지냈고
    별 탈들이 없었다고 보고도 하고 이쁘고 멋있는
    얼굴들 마니마니 보여주고
    선생님도 궁금하지 않아?? 선생님 오시기로 했으닌까 
    많이들 모여주길 바래.....알았지 ..
  • ?
    동창회장 2005.11.15 23:06



















    김성록♡









    황인용♥









    진용주♥









    김경희♡









    전용원♥









    황인용♥









    신애란♥










    장선진♥









    임영수♥









    이종건♥









    이우건♥









    박영심








    이신백♡









    장택상









    김경호.쌍호









    윤진









    김용진









    최용택









    김숙희

    ">








    진병선








    천웅님









    김의석









    김해단









    김학필










    선종안









    진정난









    김기완









    김형숙








    박수정♡









    김용택









    방숙희









    김정화









    이경순









    김윤성









    서종수









    천웅님










    김학섭









    정성규










    김경단









    최정호









    김미영









    김학춘










    이선희









    김윤태









    박금희








    추선신









    배혜선








    김수하








    김일휘









    김점숙









    김길례









    선정호









    장택상















    남미숙









    김종모









    최진찬









    최연화










    김채숙









    박광순








    마정희









    박은옥









    남문길









    김효진









    김기석









    노경탁









    박길자









    최용택














    박수자








    강정자









    배경연









    김기태









    김두복










    김종학









    김형숙









    권성숙








    오애숙









    김재열









    김효식









    권승옥









    김미아









    김미영














    김문석









    김미향









    김병식









    김복순









    김상근









    김송엽














    김성기









    김인단









    김정태

  • ?
    재열 2005.11.16 00:32
    여기에 이름이 빠진 동창생님들...
    서운타 마시고 .....
    함께 어울려 놀수있는 즐거운 자리로 꼭 찾아주세요.....
    빠진 이름들 생갇 나는데로 올려주신분
    동창회날 후한 사례를 하겠습니다.
  • ?
    해단이 2005.11.16 11:12
    울 회장님 너무 멋지다!!!
    친구들 얼굴 그려진다.
    이름이 둥실둥실 떠다니닌까 보고싶고 .....
    ..............미치게 보고싶다 친구야!!!!!
    많이들 모여주길 간절히 빈다.
  • ?
    김호근 2005.11.16 23:49
    우게 그미, 정호, 영심, 재열이, 해단이........
    날씨도 겁나 춥그만 잘있재

    낼까장  춥고 예전날씨 회복한단 께 하루만 더 참그라
    감기 걸리지 말고
    그래야 쾌청맘으로 담 10일날 볼 수 있겠재

    그미여
     탑차에서 3,6,9 니가 하자그랬냐
    기태 돈 마니 펐다드만

    영심아
    산에 또가야지 고지 정복하려 ㅎㅎㅎㅎㅎㅎㅎㅎ

    해단어
    담주 넘 울지말그라
    남자는 꼭 가야하는곳인께.............

    재열아
    고생은 만타만 .........
    나 이름 일부러가 뺀찌논거 아니겠재
     나 김호근이야 김호근이
    호근이 알쥐
    호그니 호그니 호그니 호그니 호그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람 후한 사례 기다리고 있을께...........
  • ?
    김호근 2005.11.17 06:04
    총무 정호여

     금산초딩 모임 마무리 됐은께.................
    인자 종고 모임 힘 쓸데인것 같다
    먼말인지 알겠쥐..............ㅎㅎ
  • ?
    그미 2005.11.17 09:44
    저 우게
    모르는 이름이 떠나니는데
    이번 기회에 그 이름 꼭 불러 보고 말고얌! (*^-^*)
  • ?
    그미 2005.11.17 09:56
    호근아
    기태는 맞기도 마니 했어야 ㅋ
    그래도 기태가 동병상련의 의미를 알고 있드랑께 ㅎㅎㅎㅎㅎ.
    난 춤을 잘 춘다고 조금 봐줬시야 ㅎㅎㅎㅎㅎㅎ
    해다나
    해다나
    귀여니!

    이쁜 갱희
    머리카락 보인다.
  • ?
    김호근 2005.11.17 17:54
    흐미
    총무님 시방 머라고 한거여
    제주도에서 어짠다고...............거짓깔이재 ㅎㅎ

    난 12월 2째주말 유럽 출장이었는데 취소시켰그만(믿거나 말거나)

    그미여 369, 369, 369 ㅎㅎ

    해단어
    맘 잘 묵거라
    넘 가슴아파하지 말구
    2년 후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올거다
    자네 아들이..........
  • ?
    미안해서 2005.11.17 21:26
    오매 어차까~~~
    우리 부회장님이 빠져버렸네
    차라리 갱희나 상근 또 기태를 빼물걸
    맨날 보면서 그냥가는 인간들
    저봐라 보고 씩웃고 또 바로 나간다
    에라이~~






    김호근 부회장♥









    한용택♥


  • ?
    재열 2005.11.17 21:35
    그란디 호근이 부회장
    이렇게 따로 해놓고 보니
    더 빛난다
    빛나기는 빛나는디
    어채서 외로워 보일까
    옆에 짜궁이 멀마여서 그럴까...
    정싫으면  쩌우게 칮구들한테
    데려다 줄까....
    말만해~~~~~
  • ?
    경희 2005.11.18 13:03
    저~우게 경희있냐?
    난 아무리찾아봐도 없네~
    존경하는회장님!
    워찌된겨?
    너도나미워서 뺀겨?
    함~찾아봐라 업다씨~
    그라고친구들아~
    난 그동안 동창회 빠지지 않고나가서
    이번엔 빠지고 싶었는데
    그동안 뵙지못했던 선생님도 오신데지
    또 ~ 고생하고있는 우리회장님 얼굴이
    자꾸떠올라 .....
    그러니까 그동안 오지못했던 친구들아
    얼굴함~보자~
    신양  진 용 주~
    신촌  김 만 호~
    길자야 인단이언니 경단아
    보고싶다 ~
    용주 만호 는 이번네는꼭 ~~올거지?
    기다릴께~~느그들 올까봐
    이번에도 혹시나해서 또가봐야겠다
    우리모두 회장님을 도웁시다~~
  • ?
    영심 2005.11.18 17:55
    회장님 나도 없는디....
    아무리 눈 비비고 찾아봐도 없네그려
    경희야 동창회 빠져분다고...잉
    그라믄 안되제...여기 이름 없다고  그람 나도 빠져야한당가

    호근아 나 정상 못 올라간거 소문이 거기까징 나 버렸든
    소문이 다 나 버려서 담에는 못가겠다..ㅎㅎ
    울 신랑이 정상까지 안데려갔다고 막 화내던데
    자기 같음 같이 끌고라도 올라갔을꺼라고...
    운동 열씨미 해서 담에는 또 한번 가봐야 쓰것다...
  • ?
    미안해 2005.11.18 18:54
    짜꾸 눈앞에서 알짱데야 하는거 아닌가
    갱희는 해단이하고 색깔맞춰서 델다놨고
    영심이는 다리아플까봐 안 움직이는걸로다
    고정해놨다
    아이구 !!!!이제 또 생각이났다
    오천  승심이도 빠져 부렀네....
    가만히 뒀다가 컴에 오는거 봐서
    끼워 줄란다 동창회에 나오면 
    마당 한가운데 비워놨은께 그리로
    데려가불지뭐....
  • ?
    학섭 2005.11.18 21:58
    재열 회장 힘 내불고 열심이 하그라
    경희도 영심이도 호근이도 올것이여
    정호야 빨리 세끼줄 바꺼부러라 잉~~~~~~~잉
    정호없는 경희, 경단이 일그러진 얼굴 보기가,,,,,

    우게 미안해님 힘 내불고 추진 해부러라...
  • ?
    동반자 2005.11.18 23:53
    종고의 시조!!
    여러분들의 뜻깊은 자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디,,,,
    많은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원하나이다...
  • ?
    삐돌이 2005.11.19 22:37
    회장님을 ...

    엄청나게
    존경하고
    사랑하였지만 ...흑 흑 흑
    그러니까 윤성이 이름이 ... 어디에 ...도대체... 어디에... 있당가?????
    쓰고나니까 스트레스 확 풀리네.

  • ?
    재열네가 2005.11.20 13:30
    요즘 회장님 기억력에  조금 문제가 조금 있어 (이해하드라고  고의는 아닌께) 
    전교생 이름를  다 못 외고  또 친구들 이름 빼먹은 것은 작전이라네
    그래야  내 이름 없다고
    리필 달 것 아니냐는  말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성아 갱희야  영심아  안그냐
    ㅋㅋㅋㅋㅋㅋ
  • ?
    그미 2005.11.21 12:11
    재열네가 여엉 말을 잼있게 해 부네이-
    아그들아 작전이었다 안하냐
    우리 모른채끼 작전에 휘말려 보드라고잉!


  • ?
    재열 2005.11.21 19:39
    호근이부회장  쓸쓸한겨?

    그냥 그밑에서 혹시
    싸가지없는 것들이 오나안오나 망보다가
    힘들면 야그 하소....
    친구중에 순사가 있어서 좋은게 뭐
    다그런거 아니것는가....

    아참 !!
    상근이 하고 기태는 어디 출장 가셨아 보지
    눈 빠지게 지둘려도 안오는게....

    상그~~~이
    기이이이 태
    보고 자펴 언제 올랑가 .....
  • ?
    경희 2005.11.22 10:52
    회장님~
    우리마당에 델다조서
    고마우이~
  • ?
    경희 2005.11.22 10:58
    회장님~
    우리마당에 델다줘서 고마우이~
    경연아~
    내가 누군데 회장님의
    그깊은뜻을 모르것냐?
    우리는 만난지가 오래되서 보고싶다~
    경연이 보고싶어서가고는싶읕디
    날~자주본사람은 안보고싶을거고.......
  • ?
    해단이 2005.11.22 11:47
    내 이름은 빼줬으면 좋것는디...
    하필 큰 풍선에서 둥실거리는가......아휴~ 이걸보면 ..
    영심아 내맘 알겠니?
    경희야!!!!
    보고싶어하는 친구가 더많을꺼야.
  • ?
    친구 2005.11.22 15:56
            
         
         미  루  나  무
       
                  김동선  님

                 햇볕 좋은 날 미루나무는
                 불혹의 품 넓은 그늘을 만들며
                 심장을  찌르는  쑥부쟁이  곁에서
                 첫 키스,  그 달콤한  추억을 말리고 있다
                 연두색  잎파리 같은,  햇살같은
                 지나간 것들은 모두 아름다웠고
                 불혹의 남은 열정을 말리고 있다


                  흔들릴수록  더  짙어지는  추억으로
                  품 넓은 그늘을 만들어 놓고
                  저녁놀 길게 길게 들처 업더니
                  달아나는 세월을 제 그림자로 늘이어
                  저만큼 불러 세우고 있다.


       친구들아!!!!
    달아나는 세월을 아쉬어 말고  열정을 다하여
    이번 동창회때 좋은 추억 만들기를.........
  • ?
    경연이 2005.11.22 20:04
    그랑께 갱희야 해단아 그미여 
    참말로  영~보고잡다.
    얼굴본지  두서달  된갑다.
    작년 동창회 하고  한번도 못 본 얼굴도 있는디....
    월메나  더 보고싶것냐
    갱희야  느그동네 길자 좀 손 꼭 잡고  데불고 와부러라
    길치다고  안하냐 ( 참고로 살림만해서)
    ㅋㅋㅋㅋㅋㅋ
    우게 친구야  이곳에서는
    이름 부른것이 더 살갑고 겁나게  반갑단다.
    영심아 !
    어차까?  나가 말이시 이번주 토요일 그날 김장한디.....
    추카하고  잘 키워라  뭔 말인지  알제
    옆구리는 없는날 잡느라고 (하등에 도움이안되는 관계로)
  • ?
    나도친구 2005.11.22 21:24
    벌써 한해를   정리해야할   시간들이 다가오고
    그~시간속에   잠시 지나온  날들의  풋풋함이
    무디어진   세월의  갈피속에   접혀져 있음을   알고나서야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고
    그~추억의   갈피들이   이따금 흔들려
    아름답게  연주하는   음악으로  들리면서 지난날을   생각하니
    새삼스레   그리움이  울렁거리네...
    그~울렁거림을   참지못한  저  또한
    참되고  아름다운  날들을   만끽하기위해
    이번  모임에    꼬~옥   참석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친구들이여~
    역동적  리더쉽이   자기 희생과   솔선에 있다는걸
    누구보다  온몸으로  보여준   울들의 회장에게
    또다시  박수를  보내자꾸나~~~~~


    근디  회장님!!!
    본인  이름도   공속에  없다는걸   알고는  있는지요?
    암튼지간에   즐겁게   다시볼수있는    그날을 기약하면서
    오늘도  여느때처럼    즐거운  날들 이어지길,,,,,,,,,





  • ?
    궁시렁 2005.11.23 20:39
    저 멀마는 ...
    저 간네는....
    저멀마는 워채서 팔자걸음을 할까 ...
    저간네는 어채서 머리를 저렇게 따고 다닐까...
    저멀마 워채서 인사를 저렇게 할까...
    저간네는 어채서 나앞에 지나갈땐 머리를 푹 숙이고 지나갈까...
    어제 집에갈때 머시가하고 머시기가 빵집에서
    둘이 빵먹고 있더라
    어제 등교할때 보니까 저멀마는 다른 동네에서
    등교 하더라..
    저 멀마 기술시간에 침흘리며 자는모습  ㅎㅎㅎㅎㅎㅎ
    저간네 어제 수업시간에 체육복 갈아입는데
              내가 다 정신이 없더라니가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멀마 언제 저렇게 멋있어 졌을까?
    아 저간네 언제 저렇게  이뻐 졌을까?

    내가 시방 먼말을 하고 있는거여
    뭐이런게 우리들 고교시절이 아니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

    동창회때 보자 해단아 병식아 그리고 미영아
    아~~또  미아도 그때봐..



  • ?
    재열 2005.11.24 21:12






    이방현♥









    ♥이만호









    김승심



    이친구들이 또 빠졌다고
    삐져불믄 어떻헤겠어
    할수없이 찾아다 놔야지...


    방현아!!! 만호야 !! 그리고 승심이 친구야
    얼굴 볼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 ?
    친구 2005.11.24 22:21
    자주 방문하지 못한 미안함을 뒤로 한 채
    그 시절 아름다운 추억들을 되새기게 한 
    우게 쓰여진 소중한 친구들의 이름 하나 하나가
    왜 이리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던지...
    배경음악 탓인가? ♨
    회장님의 깊은 뜻을 누가 알았겠는가!  
    재열친구 내이름도 불러줘서 고마웡...
    동창회를 위해 수고하고 애쓴 친구들이 있기에
    우리모두는 감사할뿐이다
    ♬ 울 모~든 친구들 정말로 사랑한데~이 ♡♡♡

  • ?
    전영주 2005.11.25 10:40
    금산종고  동창모임을 진심으로 추카 추카 합니다.

    뜻깊고 좋은 만남되길 빕니다.

    포근해서 좋은 금요일에----------
  • ?
    진양미 2005.11.25 21:02
    우째서 울 서방님 이름이 잴 밑에 있다요????
    회장님!!!!!너무 하요
    경희 성님!!! ㅎㅎㅎ 울 신랑 김만호가  아니라
    이만호요 잉
  • ?
    재열 2005.11.25 22:08
    어어어어어.......
    영주친구야 고마워....
    이렇게 먼길 왕림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네
    고마운 맘 가슴에 꼭 지니고 있을께

    그리고 양미님 반갑씁니다.
    더욱이 만호친구 부인되신다니
    더더욱 반갑네요
    저번에 신촌가선 우건이 친구네서
    쐬주한잔 했는데 그때 놰 못뵈었을까요?

    그리고 자세히 봐주세요
    서방님 성 제되로 돼 있걸랑요
    남의 호적 맘데로 바꾸면 큰일나죠....

    또한 친구님 !!
    뉘신지요 ?
    애타에 불러 드렸으면 화장 안한얼굴로 오셔야지
    잔뜩 얼굴 변장하고 오시니
    남자인지 여자인지
    도통 알수가 없군요
    맨 얼굴한번 보여 주시구려
    아무튼 바갑습니다
    친구랑께 반말 해불까?





  • ?
    친구 2005.11.26 14:20
    *꽃처럼 살고 싶다*

    향기로 사랑을 전하는 꽃처럼
    넘치지도 않게 부족하지도 않은 마음으로
    오늘도 내일도 또 그 내일도
    겸손한 마음이고 싶다

    환한 미소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꽃처럼
    아픔과 슬픔은 뒤로 감추고
    예쁘고 부드러운 언어로
    오늘을 살고 싶다

    꽃이 아름다운 건
    꽃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억지를 부리거나
    과욕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향기로 사랑을 전하고 밝은 미소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꽃처럼
    겸허한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공손한 마음으로 내일을 열어가리라...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에서


    요즘 남자들도 화장하고 다니던데...
    그래서 여친인지 남친인지 몰라 부렀구만
    친구한테 반말 하는건 더 정감있어 좋지 않을까?
    맨얼굴로 나타나면 관심 안갖어 줄까봐 그랬재..
    정~말 반갑고!!..
    동창회 진심으로 추~카~추~카~해~용.♬♬
    오천 승심이가..
  • ?
    진양미 2005.11.27 01:35
    회장님~~~`
    반갑네염. ㅎㅎㅎ
    저도 친정이 발바끄미 입니다.
    얼굴이 통 기억이 나지 않구만요.
    나중에라도 신랑이랑 쐿주 한잔 합시다.
    12회는 늘 단합이 잘 되는 것 같아 전 너무
    부럽군요........울 18회도 홧~~~~~팅 해주세여
  • ?
    김호근 2005.11.27 11:04
    ㅎㅎ 18회 홧팅
    만호여!!
    불러보고 잡은 이만호여

    남자는 군대생활을 평생 못잊어 한다던데
    혹시 너 나 잊어버리지 않았재
    나와의 군 30개월 그 추억을..........
    (진양미씨 이글 신랑한테 보여주고 뭐라 한가 함 들어보세여!!_)  

    승심이 친구 반갑구먼
    우게 친구가 승심인지 알았지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그우게 궁시렁 친구, 재열회장
    이쯤해서 열씸히 들락거려야 할 울  총무님
     또한 모든 친구들 건강들 하고 행복하세염............
  • ?
    그미 2005.11.27 16:08
    오메~~
    울 옆집 아자씨 와서 인사를하네~
    겁나 반갑소이~!
    12월 10날 우리 잔칫날 꼭 놀러오소이?

    궁시렁님은 연홍에 살았고 인문과생이었지라?
    아따~! 그날 빵집에서 빵 묵은거 봐부렀소?
    빵은 안 묵고 얘기만 하다 왔는디이!  킥킥...

    무자게 보고싶은 승심아
    재열이가 니 이름 풍선에 써서 높이 달아 주니까 감동 묵었구나?
    그날 와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가능하지?
    이번엔 꼭 참석하여 이쁜 나쁘낙들좀 마이 보자야 응?

    우게 친구들아!
    세월을 잡아 젤 긴 간짓대에다 좀 걸어봐봐봐
    오늘도 달아나는 세월을 아쉬워한다.






  • ?
    진양미 2005.11.28 10:16
    호근씨~~~
    너무나 많이 들었지요!!!!
    어떤 사이 였는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울 신랑이랑 군 생활 같이 했다는 말
    요사이 사진 올라 있는 것 보고 깜짝 놀라든데요.
    살이 넘 많이 빠져 버렸다고 ㅎㅎㅎ
    자기가 챙겨 줄때와 너무 말라 버렸다고요.
    울 호근이 울 호근이 합디다. ㅎㅎㅎ
    항상 그 시절 생각 하면 넘 즐거워 하는 서방님
    얼굴을 보면 저까지 행복 했었지요.
    항상 건강 하시고~~~~
    국가를 위해 항상 좋은 일 많이 하시길요.
  • ?
    재열 2005.11.28 19:33
    그래 승심이었구먼...
    짐작은 했지만 혹시 실수해서
    손님 쫒아버릴까봐 조심했다네
    너무 오랬만에 보는거같네
    그냥 둘이 다정하게 애기 한적은 없어도
    학창시절 매일 보고 다녔다(?)는 것 만으로
    괭장히 정겨운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아무튼 ㅇ여~~엉반갑고 차편 마련해주면
    올라올수는있는지
    듣자하니 순천에 산다고 한것 같은데
    순천에는 서종수 친구가있어서
    그날 올라 왔다가 자정넘어서
    쌔삐지게 내려가서 다음날 예배에
    참석해야 한다더구만
    그편에 동승할수 있을랑가 몰것네
    만약 된다면 연락줘소
    상과 친구들에게라도 그러먼 조치취하게....

    그미야 간짓대는 얼마 안높아
    요즘에는 네드벌룬에 걸어놔야 한단다....

    양미씨 !!(아니 재수씨 !)
    반갑구요
    난 12회가 아니라 1횐디요
    어차까 ....
    또 서방님 또한 1회고....



  • ?
    재열네가 2005.11.29 08:56
    집에  동창 앨범 있는 친구들아~~~
    빠진 친구들 이름 있씀 여기다  올려봐라
    우린  시골집에가  있어가지고 
    기억력에  한계가 있어서  그러니  서운이 생각말고
    내 이름 빠졌다고  목소리 높여봐라.
    놀러 갈라고 집안일들  분주히 하는 여친들아
    김장은 다들  했냐
    아직 못 한 간네들아  언능언능  서둘러서  해라
  • ?
    진양미 2005.11.30 09:33
    정호씨~~~~~
    잘 지내시죠?????? ㅎㅎㅎ
    전 친구는 어찌 지낸다요.
    꼭 안부 좀 전해 주세요.
    즐거운 수요일 되시고요
  • ?
    리틀자이언트 2005.12.03 03:22
    동창 회장 재열이 고생많네
    별써 동창회을 참석한지 일년이되 부련네
    재열이 회장과 집행부 노력에 보답하는것은 동창들이 허별라게 잡석하여야하는데
    종고1회동창생들 하루정도는 우리인생에서 휴일하고 참석 하여 소주한잔에
    회표 나 풀어보자
  • ?
    재열 2005.12.06 02:41
    리들  자이언트님 뉘신지는 모르지만
    허벌라게 좋은말씀 하시는거보아서
    솔차이 괞찮은 분처럼 보임니다
    마씀 마디마디가 다 옳으신 말씀이니
    혹시 공자님과 고스돕 하면서
    득도라도 하신건가요?
    그모습 동창회 장소에서 뵙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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