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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4 13:06

친구...

조회 수 2430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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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손 참 따뜻했어요
      ♥당신 손 참 따뜻했어요♥ 당신 그거 아세요! 내가 당신손 잡을때, 당신이 내손 잡을때, 당신손 참 따뜻하다는걸 당신은 아세요... 당신이 내손 꼬옥~잡아줄때 당신으로 인하여 얼마나 행복한지 당신 그거 아세요... 당신 마음속에 진실한 사랑을 담았다는걸 내가 그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걸 아세요 ~ 당신 ~!! 당신 그거 아세요... 당신 가슴속에 내가 앉아있다는걸 영원히 그 가슴속에 있을래요, 당신 손이 너무 따뜻해서 당신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이대로 있을테니 잡은손 놓지마세요 당신 그거 아세요 깊어가는 당신 사랑을 당신은 아세요 이 행복을...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bbs/btn_scro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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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례 2005.12.14 13:10
    친구야..
    그래도우린  가난하고 시적인  환경과 모든여건때문에...
    우리가 만날수있었된게아닐까...
    더   만나면  반가웁고..더   정겨운  우리들의  시간적공간이아닐까...
    그시골틱한   환경에  감사해야되지않을까...
    모두들   얼굴에는  시간이흐름의 변천사가  영역한데..
    속일수가없는데....
    그래도  마음은  그때의그모습  그시절의  한구 퉁이에  머물러있지않나싶다.
    그래서  보고싶고.만나면...행복하고...
    마냥   즐겁기만  한   우리들아닐까...
  • ?
    길례 2005.12.14 13:19
    그리고..박준수선생님....
    아직도  젊음이 넘침이보입니다..
    아직도  얼굴에는  순수함과  저희들에첫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거같습니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오빠....
    윤재학선생님....
    가서나고생각하니...머리가곱슬머리였는데..(조금궁금)
    정말 반가왔고   아직도 저희들의  번호  이름 까지
    기억하고계시다니  너무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옛날의모습과  지금의모습  다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열심히사시는모습  그당당함...
    정말보기좋았습니다....
  • ?
    해단이 2005.12.14 14:40
    친구라서 그 손이 따듯했을까..
    친구라서 그 마음이  따듯했을까..
    만나서 보고팠던 친구들 볼수있어서 그날은 참으로 행복했다.
    남은 시간 열심히 살다 또 볼수있을때 그날처럼
    그렇게 만나자.
    길례야  여기서라도 자주 볼수있으면...좋겠다.
  • ?
    그미 2005.12.14 21:52
    와아~!
    훈훈해!
    길례, 당신 그거 아세요?
    당신의 따듯한 손길을 기다린것을.
    틴구야, 아자!
  • ?
    전영주 2005.12.15 08:44
    길례씨!!!
    당신의 따뜻한손 . 참좋은 시네요. 우리방도아닌데 잠시들러보니
    너무도 따뜻해서  잘보고 갑니다.

    얼마전 풍전 호텔에서 잡은손이 따뜻했을까?
    아니면 항상 따뜻한 손길을 기다려서 일까?
    해단아. 그미야. 안그럴까?

    연말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우리 주위에 아는 모든 분들 이런 따뜻한 마음 .따뜻한 손 이되도록 노력합시다.
    약 30여년만에 만난 경단이 칭구 정말반가웠네!!

    그럼 그미야. 해단어. 경단어. 길례여.내손좀 잡아줘~~~안녕
  • ?
    재열 2005.12.15 18:38
    길례 아니 김마담!!!
    그날 우리둘이 몰래손잡은 거
    이렇게 해불면 안되잖아
    내가 쑥스러워서.....
    항상 따뜻한 그 손같은 마음으로
    서로 온기를 느끼며 지나온길 되돌아 보며
    그러면서 앞일도 함께하도록 힘쓰자
    우리 종고동창들 보두가 말이여...
  • ?
    상근 2005.12.15 20:44
    오메~~~ 영주친구가 여기까지 방문하셨네.
    그래도 인간성이 좋아서리.. ..고맙네.
    역시 길례가 컴에 뜨니까 훈기가 더한것같네
    이렇게 말하면 다른친구들이 서운해 하려나?
    자주 컴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네.
    좋은글도 자주 좀 남기고 .
    이몸은 저토록 따뜻한 손을 가질순 없을까
    열심히 노력해야제이...
  • ?
    길례 2005.12.16 17:12
    친구들아.....
    만약에   화장실에서볼일을  보다가
    돈이빠졌는데....
    10원이빠졌을대...
    100월이빠졌을때...
    500원이빠졌을때...
    1,000원이빠졌을때...
    10,000원이빠졌을때...
    우리친구들의  심리적반응은   어떨까...
  • ?
    영주 2005.12.16 17:58
    난-------------
    요즘 화장실은 깨끗한께로 다줒을란다~~~~~~
  • ?
    그미 2005.12.18 09:47
    난 1,000원 짜리 하고 10,000짜리만 주을래
    지폐니까
    물 위에 뜨니까 ㅋ
  • ?
    그미 2005.12.19 08:34
    아니다!
    영주에게 다 주워달래야지!
    다 주워주면 선지국 사 주마~ 메렁~!
  • ?
    재열 2005.12.19 20:06
    돈이 어디에 빠졌는데
    혹시 변기에
    아니면 바닥에~~~
    변기에 빠져부렀으면 동전은
    줍기힘들고
    지페는 지페는 지페는(고민중).
    .
    .
    .
    .
    .
    .
    .
    .
    .
    .
    .
    .
    .
    .
    .
    ..
    .
    .
    .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
    그리고
    그미야 !!
    너는 화장실도 영주하고 같이가냐
    그걸다 주서주라하게....ㅋㅋㅋ
  • ?
    영주 2005.12.20 09:17
    재열어이........
    그러게  변기통에서 동전을 줒으면 wd란 약품에
    쪼이면 녹물까지 쫙 빠지고  음.....지폐는 줒어서

    깨끗한 물로 잘행궈서  잘말려서 스팀 다림질로 해불면
    퇴계 이황 선생과 충렬대군이신 세종 대왕께서 꺠끗해질텐데........
    나도 헹모 닮아 가나부다........
    새해는 복들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경희 2005.12.20 10:30
    길례야~
    오랜만에 컴에서보니 넘~반갑다~
    우리둘이 마음이통했나보다~
    사실은 내가 너한테 부탁을좀할려고했어
    컴에좀 자주나와서 좋은글도좀 올려주고
    예쁜사진에 ...뭐그런거있잖아 ~
    컴보기전에  어제너한테 전화했는데
    받질않아서 통화를 못했는데
    ` 이렇게 마음이통했구나 ~
    길례야~
    우리 학교다닐때 영일레븐 생각나니?
    그때를생각하니 치임이가 떠오르고 
    경단이 너 나 현자 신양친구 또 누구였드라 ~
    치임이하고  신양친구가 보고싶다  ~
    우리곁을 먼저떠난 현자가 보고싶고 ~
    그래신양정란이 도 보고싶고 ~
    길례야~
    너에 따뜻한 손과 마음이 이곳에와
    친구들을 훈훈하게 해줬음한다 ~
    나또한 저 우게글처럼 누구에게나 따뜻한 손이 되어서
    행복을 전할수있는 사람이 될려고 노력할께~
    좋은글 고맙다 ~
    자주보자~ 직장다니면서 감기조심하고
    항상몸챙기는거 있니말고 ~
    직장다니는 모든친구들 추워서 아침에나가기싫지?
    감기조심해라~
  • ?
    이재거 2006.01.17 21:54
    일단길례야반가우이
    나알란가모르것다만
    난니얼굴싱싱^^^
    난10원주을란다
    금이잔아후 ㅋ
    길례!
    얼마나오랫만에불러본이름이니
    참 넘넘방가방가~~~~
    갱희
    그미
    해단
    영주
    재열
    상근
    우리인자부터10원보다
    10.000원보다
    우리의우정과사랑을
    동기라는그릇에가득담아보세나
    우리가살아야할시간이
    지나온시간보다12년이많으니
    인자더욱힘껐살아보세나
    동문들아
    앞으론열심을다해참석하겠내
    만날때기억해주겟지
    병술년에는
    가정과하시는일마다
    따봉이되시길!!!!!!!!
    안녕히들주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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