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폄)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잠깐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재거야 맛나게 잘 드시게
그 동네 재화랑 광순이랑 모여봐 

제거안녕 !!
정호안녕 !!
그리고
보이지안는 모든이들이
미치도록 그립다 .
환장하도록 보고잡다.
그래서 눈물도 찔끔거린다.
.
.
.
.
.
.
.
.
.
.나가시방 먼소리를 하고있는거여?

재거야~ 오랜만에 만나 산행후 처음이구나~
컴에도 이리적극적일줄몰랐네~~
아뭏튼 산행에서도 그랬지만
넌 멋진친구야~
어디서나 인기짱이겠더라~
언제나변함없길 바란다~
여기도 자주나오고~
산행도 빠지지말고 ~
동창회모임도 자주나와 분위기맨도
되어주길 바래~
또 보자~

정호야~
오랜만이다 ~
우게 사진 넘~멋있다~
근데 글이너무작아서 못읽것다~
잘있지?

재열회장님~
같은시간에  같은곳에 글을올리고 있었나봐요~~
ㅎㅎㅎ  웃긴다~
그라고 반가워 ~
나도 보곱파서 ~
눈이 짓물렀어~
아참~그런데 어떻하지?
이번주 청년회는 못가겠다
미안해~
향우회때는 갈려고 노력중이야~
그때보자~

재거야! 반갑다
정호야 !재여라! 갱희야!  반갑다 
울 동창모두들  안녕 안녕 안녕....

경희언니!!!
어떤 광고 보고 짐작은 하고있었는데
여기다가 광고를 해불믄
올라고 맘먹고있는 여인들도
안와블끈디
언니는 그거 어떻게 책임질겨?
오매 !!
왠수가 따로없다  따로없어...
농담이란거 알지?
궂이 나올려고 가정을 버리면 안되지
 경희맘 다 알고있으니 너무 신경쓰덜말어

요즘 숭어는 눈이 멀어있대
그 숭어도 혹
누가 보고 싶어 눈이 짓물렀나? ㅋ

화사하던 꼿잎도 비바람앞에 나뒹굴고.
내마음도 왼일인지 스잔해지고.
황사에.비바람에.내맘마져도 일어버린것같아
친구들을 목노아 불러본다.
왼---청증인가 모르것네.
재여라
지난주 못가서 무지무지미안하다.
핑계를 대면은 안되는데.
암튼 다음부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겠네.
정호야
일산에서 너많낳으떼 넘 반갑드라
앞으론 자주얼굴 볼수있도록 잘찾아갈란다
갱희마님
동네 소문네면 안되는디
벌써 염라께서 이상한글 올렷던데ㅋㅋㅋ
암튼 여러모로 관심주어 고맙네.
이번 4월 산에서 또보세나
이번에는 술안주 준비해볼라네
문드러진 숭어는 우리동네 시장에는 없든디 ㅎㅎㅎ
담에보세나.
상근오빠 I 레브유 히히히히
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얼짱
넘 많이 뛰웟남
 
모듬친구들 남은시간 행복에 푹 빠져서못 나왔음 좋겠네
사랑 합니다.
감시, 감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