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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2 09:51

즐거운 마음

조회 수 158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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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년 정초 스타트 힘차게 잘 하셨지요.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신 노부부를 보고
이 추위도 이길 수 있는 사랑을 느겼답니다 .

똑같은 일을 하는 데에도
어떤 이는 푸념을 늘어놓기도하고 즐겁게하기도 합니다.

같은 일을 하는 데에도
저 마다 표정이 다른 것은
마음 가짐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면
새로운 의미가 생긴답니다- <참!좋은 생각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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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현 2005.01.12 21:55
    우리네 신체중 가장 술수를 잘부리는데가
    얼굴 아니고 또 있겠는가!
    좋은 생각을 하면 얼굴에 환한 미소가 열리고
    좋지못한 생각을 하면 곧잘 본연의 상이
    찌그러지고 말지,
    항상 즐겁고 웃으면서 살아야만 더더욱 건강하다고들 하기에
    나역시 자네 말따나 이시간 이후부터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새로운 일과를 시작하겠네,,,,,,
  • ?
    친구 2005.01.12 22:22
    파란 마음 하얀 마음이란는
    동요가 생각난다.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에 여름에 파랄거여요
    이렇게 시작되는 동요가 어쩜 우리들의
    얼굴에도 그대로 투영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정호야 !
    명상을 하고 싶어진다.
    마음속 깊이 심호흡하고
    두눈을 지긋이 감고
    좋은 글 잘 읽고 있다.
    좋은 글은 항상 읽어도
    마음이 새로워지거든
    방현친구
    항상 좋은 글귀로 댓글 달아준
    마음이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 ?
    선정호 2005.01.13 21:02
    방현아 새해 출발은 잘 했지 야 벌써 중순이네
    남양주에 그 동네 엄청나데
    고속도로 공사, 아파트, 전원주택, 펜션 상가 건축 등으로
    도시 전체 이 불경기에도 잘 나가는 동네 같더라
    3년후 쯤에는 전철까지 연결된다냐?

    친구야 뉘신지 몰라도 반갑고
    명상은 아주 잠간만 해도
    복잡한 머리를 식힐 수 있다고들 하더라

    난 답답하고 일이 안풀리면
    인사동과 종로통을 쏘다니거나
    한강변에 나가 출렁이는 강을 바라보곤 한다네
  • ?
    김재열 2005.01.13 21:45
    힘차게 새해를 열어저쳐으리라
    생각하면서
    나부터 게을러져서
    열심히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것을
    마치 죄 지은것처럼 느끼고있네
    위에 방현이친구 그리고
    말그대로 친구인친구
    그리고 우리총무 고맙고
    우리모두 열심히 노력해보세나
  • ?
    정호 2005.01.14 08:5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펴온 글)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 사랑, 연인의 사랑,
    친구간에 사랑
    이웃간에 사랑이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랍니다.

    사랑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우리가 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고 합시다.
  • ?
    진병선 2005.01.15 06:27
    그래 맛다

    정호야 사랑한다 재열이 방현이도 ?/????
  • ?
    경연 2005.01.17 20:42
    누군가 그러더군.
    강하여 부러짐보다
    부드러움의 연약함을
    오래 누리는 강함을 지키라
    난 이말에 공함하며 올 한 해
    이렇게 지내보도록 노력 해 볼려고 한다
    우게 모든 친구들
    올 한해 힘내서 열심히 살아 보자구
    화이팅!!!!!!
  • ?
    선정호 2005.01.19 08:31
    첫 마 음 - 정채봉의 詩 -
    새해 아침에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처음 펼치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함께 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신앙 생활을 한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때가 언제이든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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