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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남2012.10.05 00:15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 인터넷을 통하여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림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위로와 사랑으로 금본 저의 부친께서 소천하신 길에 동참하여 주심으로

모든 장례 절차를 무사히 잘 맞혔습니다.

친구여러분 참여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영남(박영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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