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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날시지만  항상 포근하시길~♡

          
          
          요몇일 진짜 겨울을 느낌니다
          그래서 몇일전 만났던 동창들이
          더욱더 그리워 짐니다 
          
          금산으로 내려간 동창들
          울산으로 되돌아간 동창들
          화천으로 가평으로
          그리고 전주로..... 
          
          이런 동창들의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요 몇일간의 비수같은 추위에도
          마음만은 훈훈하고
          마음만은 넉넉 한가봅니다.
          
          이런 넉넉한 마음을 그대로 간직한채로 
          다가오는 성탄을 맞고싶고
          이런 훈훈한 가슴을 그대로 간직한채로
          세모를 맞고싶습니다.
          또 모든 동창들도 그러리라 믿고
          
          다가오는 성탄 행복하시고
          저물어가는  한해 
          풍성하게 갈무리하시길....
          
          




      ?
      • ?
        경희 2005.12.20 11:07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후배님들 까지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삼~~
        회장님~
        다정하게놓인 찾잔사이에서
        허브의 향과함께 두부부에 사랑이
        여기까지 전해옴니다~
        친구들한테 까지 전해졌으리라  믿슴니다 ~
        우~리~집~에 ~
        허~브~향~이  ~~
        가~득~ 찼어요
        고마워~~~요
        담~~에~~봐~~요~~~
      • ?
        해단이 2005.12.20 11:51
        호숫가 근처 창넓은 카페에서 마셨던 그 허브차가
        그리웠는데 ....
        남친이 준거라 그럴까 상큼함이 코끝에 멤도네.
        내일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따뜻한 차 한잔 나누기릴 바라네.
        경연아 !!즐거운 성탄 맞이하고 새해에도 행복하고
        지금그 예쁜얼굴 세월이 훔처가지 않게 사랑많이 ~~받아라.
        경희야~~~~
        내일 무슨차 마실까?????
        정화야 ~ 영심아~
        못나오면 택배로 배달할까?
      • ?
        경연이 2005.12.20 23:38
        갱희야 해단어~
        이쁘게  봐줘고  고마워~~~~
        웨메~~~이쁜것들.....
        허브차  한잔씩 나눠마시며
        즐거운 성탄절과 새해의  아름다운  계획들을 새워나가길.......
        해단어 갱희여!
        느그둘이  가서  허브차 마셨던데  그 곳에  한번 같이가자
        종고1회 모든 친구들아  ~
        메~리 크리스마스~~~~~~
      • ?
        김상근 2005.12.21 23:29
        누군가가 그랬던가 겨울은 따뜻하고
        훈훈함을 전할 수 있어서 좋다고~~~

        비록 날씨는 춥더라도 사랑하는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살려네...

        즐거운 성탄절 잘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세나...


      • ?
        그미 2005.12.23 09:28
        저 우게 컵을 자랑했더니
        내 집 충청도아저씨 부러움과 시샘과 대견함으로 한마디 했다.
        " 아따! 참 거시기 하그만!"

        친구들아!
        고 마 워 요~~
        사 랑 해 요~~
         최 고 예 요~~ 


      • ?
        경순 2005.12.23 12:22
        모르고 지나가 버렸구나.
        어느새 성탄이고,송년회도 막이 내려가고...
        이런저런 일로 날지나,달지나 이제 와서
        친구들 모임 후일담 잘 보았다.
        여전히 이쁜 모습,우정,수고한 재열 회장을 비롯 임원단과
        늘 곁에서 후원하는 동창 모두의 얼굴이 한량없이 반가왔다.
        이곳은 한여름.
        너무 따가운 햇살
        한국에서 오신 두엄마들은 그래도  연신 "좋다"를 연발하지만...
        난 친구들하고 전화해서 어디서 만나자는 이야기가 한참이나 그리운 시간이다.
        동창회를 마치고 새벽에 우리집 앞 편의점에서 마셨던
        캔커피와 친구가 많이 보고싶다.
        마음에 두고 가끔 꺼내서 보는 귀한 추억들,기억들이 항상 살가운 보배다.
        오늘 더욱 이 삶의 언저리에서 새삼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고 되묻게 되는구나 
        집에서 노는게 제일 신나는 방학이다.
        모두모두 안 녕 !
      • ?
        경희 2005.12.23 15:34
        경순아~방가방가~
        잘있지?
        오랜만에 불러본다 ~
        컴에도 뜸하드만~
        이번연말 동창회~송년회모임~
        모두들 참석해서 좋았단다 ~
        소식다들었지? 선생님모신것도!!!
        경순아~ 거기는 여름이라고?
        여기는 눈이너무많이와 피해가 심각한지 ~
        텔레비젼을 틀었더니 성금모금하느라  줄을섯구나 ~
        이금쯤은 많이 적응했겠구나 ~
        친구들그리운건 어쩔수없지만 말이야~
        경순아 보고싶은데 언제한번 왔다가라~
        항상건강하고  행복한가정되길 기도할께.....
        안녕~ 자주나와라~~~
      • ?
        재열 2005.12.23 21:24
        경순이가 왔다갔구나!!
        나도 벌써 경순이란 사람을
        잠시 잊고 살은거 같은데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와주니
        더 없이 반갑고 
        또 한펀으로 쬐끔 미안시럽기도 하네....
        울곁을 떠난지가 얼마나됐다고
        이번 동창회를 하면서 한번도
        경순이를 생각해본적이
        없는것같아서....
        아!!!
        있다 딱한번!!
        문짜메시지 날릴때 경순이 전화번호가
        있어서 보낼려다가
        아 !!
        이친구한테는 안가겠구나 하고
        전화번호를 삭제하면서 말이야....
        경순아 서운하제......
        미안혀 ~~~~
        사람이란것이 자꾸 부데끼고 누앞에 알짱데야
        하는건데 그게 안되는
        자연스레 그렇게 되가는가봐....
        앞으론 많이 생각하고 생각하도록
        노력할께.....
        그리고 경희 해단이 상근이 그미
        그리고 .....
        메리 크리스마스엔 해피 뉴 이어
      • ?
        진병선 2005.12.25 05:13
        경희
        해단이
         경연이
         상근이
        금희
         경순이
        재열이
        그리고금산종고 인 모두다......
                 메리크리스마스....
               
               ?????????????????????????
      • ?
        김상근 2005.12.25 19:59
        우메! 경순아 넘 오랜만이다.
        얼마만에 불러본 이름이야.....

        그곳에 생활이 그렇게 재미있드나?
        난 친구들 잊어 버린줄 알았네... 농담이야!

        경순아! 깔깔대고 웃는모습과 웃음소리가
        귓전에 아른거린다. 친구의 모습이 보고잡다 이거지....
         
        언제나 그곳에 한번 갈수있을까? 가고잡인디...
        우짜든지 건강히 잘지네잉...
        그래야지 다음에 이쁜 모습으로 만날수있지.

        우게 멋쟁이 남친(재열.병선)
        한미모의  여친들(갱희. 해단. 경연. 금희. 경순)
        그외 모든 친구들 행복 해야혀 . 꼭이야......
      • ?
        김기태 2005.12.27 14:23
        젤 우게 회장님 비롯해
        젤 및 신임총무 다들 건강합시다
        그라고 경순아 그곳 잘 적응한것 같아 다행이다
        여긴 무자게 춥다
      • ?
        그미 2005.12.28 10:00
                      추억한다
                      모든 것을
                      입술을
                      입술이 했던 모든 것을
                      추억한다
                      손을
                      손이 했던 모든것을
                      추억한다
                      모든 것을
                      시간을
                      시간이 했던 모든 것을
                           ---- 모든 것- 나해철님
        오늘 아침 김경미 시인이 우게 시를 읽고 말을 했다
        입술로 한 숱한 말들과 손으로 쓴 휴대전화 문자들까지..... 거기에
        일년의 시간이 했던 모든 게 들어있을것이라고
        손들고 벌 설 것인가
        손 내려 박수 칠 것인가
        난 박수쳐야지
        이 나이에 벌 서긴 싫어

        경순아
        몇일 전 뉴스에서 뜨건 해변에서 산타모자를 쓴 호주 사람들이 보이더라
        많이 덥다며?
        항상 건강조심하렴.

        친구들아
        딱 3일 남았다!
        덤핑으로 넘기지 말고 잘 마무리해서 멋진 새날을 맞이하자
        다가올 병술년에도
        친구들의 꿈과 안녕이  소망하는대로 잘 이루어지길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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