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들~~~ 아마 이 노래는 잘 아실겁니다.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불려졌던 노래같은데...오늘 밤에는 오랫만에 휘파람으로 신랑 꼬셔봐요(ㅎㅎㅋㅋ)
휘파람을 부세요 ~ 정미조 ~ 제가 보고 싶을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
서울에 막 올라왔을때
노량진 학원가 앞
지하다방과D,J
그때 이노래를 들었을까?
휘파람.....
이노래를 다시 듫으면서
그때 만났던 그 친구들과
차한잔.
생각만으로도 징하게 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