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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9:14

휘파람을 부세요.

조회 수 120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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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 아마 이 노래는 잘 아실겁니다.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불려졌던 노래같은데...오늘 밤에는 오랫만에 휘파람으로 신랑 꼬셔봐요(ㅎㅎㅋㅋ)





    휘파람을 부세요  ~ 정미조 ~




    제가 보고 싶을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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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순 2004.04.07 19:50
    역시 추억은 어떤 종류든 그때의 기억으로 접어들게 한다.
    서울에 막 올라왔을때
    노량진 학원가 앞
    지하다방과D,J
    그때 이노래를 들었을까?
    휘파람.....
    이노래를 다시 듫으면서
    그때 만났던 그 친구들과
    차한잔.
    생각만으로도 징하게 흐뭇하다.
  • ?
    은성 2004.04.07 20:30
    양현이 친구 오랜만이네
    한번쯤 쉬어 가고픈 쉼터가
    있다면 종고 까폐가 아일까 하는
    생각이네
    앞으로는 자주 보자고....
    역시 추억은 아름다워
    선배님...
    정말이지 선배님 모두가 부럽네요
    저는
    김재열님에 처남이자
    배경연님에 동생이람이다.
    자주 들리겠읍니다....
  • ?
    경연 2004.04.08 08:21
    동상아!
    반갑네 그려
    동상 얼굴 언제 봤나 몰러........
    집이 코앞인디
    사는게 뭐라고 ......
    미안타.....
  • ?
    박수정 2004.04.08 10:54
    휘파람에 이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네.ㅎㅎ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고,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오늘부터 휘파람 부는 연습 열심히 해야겠네..

  • ?
    정호 2004.04.09 18:20
    아름다움을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을성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인내심을 배운다.
    칭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아이가 무엇이든지 허용되는 분위기 속에서 자라면,그 아이는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아이가 자신이 받아들여지는 환경 속에서 자라면,그 아이는 스스로를 좋아하는 법을 배운다.

    아이가 인정을 받으며 자라면, 그 아이는 분명한 삶의 목표를 배운다.
    아이가 정직함과 공정함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진리와 정의가 무엇인가를 배운다.
    아이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세상이 살아갈 만한 멋진 곳임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평화로움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마음의 평화를 배울 것이다.
  • ?
    정호 2004.04.09 18:30
    은혜는 갚아야 한다

    세상에는 가장 보기 어려운 두 가지 일이 있다.
    그 두 가지 일이란 첫째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것이요,
    둘째는 큰 은혜는 말할 것도 없고 조그만 은혜라도 잊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에는 가장 보기 어려운 두 가지 일이 있다’는 것이다.
    은혜 갚기를 생각하고 또 큰 은혜는 물론이요
    조그만 은혜라도 잊지 않을 줄을 알아야 하느니라. (아함경중에서)
  • ?
    정호 2004.04.09 18:40
    인연 따라 살아야 한다

    인연 따라 산다는 것은, 순리를 따라 산다는 것과 같습니다.
    거역할수 없는 것은 거역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갈 때
    인연은 우리에게 옵니다.

    무엇을 사랑한다고 이름짓지 않고
    무엇이 내 것이다 집 지어놓지 않고
    무엇이 옳다 그르다 시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을 받아들이며 사는 것입니다.

    나와 관계된 그 어떤 것들도,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스치는 바람, 발 밑에 뒹구는 낙엽까지도 내게는 더없이 소중한 인연입니다.
    그동안 맑음을 말하던 내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가까이 다가왔던 인연을 보지 못하고, 이미 나와 인연 맺은 것을 소홀히 하고
    떠나간 인연에 대해 미련을 두었던 나의 혼탁한 마음을 맑은 하늘 앞에 내놓겠습니다.
    이제는 방황하지 않겠습니다.

    욕심부려서 얼굴 붉히지 않겠습니다.
    미워해서 상처를 주지 않겠습니다.
    불안해하며 방황하지 않겠습니다.

    주위의 모든 것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보이는 것 모두에게 감사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알뜰하고 귀하게 살아갈수 있는 오늘입니다.
    삶의 인연들이 더없이 소중한 하루 입니다.

    인연을 따라 산다는 것은
    순리를 따라 산다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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