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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052 추천 수 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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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가 2006.04.14 20:30
    란이야  이뿐  얼굴들을  이제야  보는구나.
    그날  사진  찍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고
    정말  고생많았다
    멀리서  와줘서  고맙고
    예쁜  친구들  다음에  또만나자
             사랑한다  칭구들아
  • ?
    미경이 2006.04.14 21:33
    화환이 너무 근사하다
    그때보다 지금 더 빛나고 아름다워 보이네
    친구들이 많이 와 주었으면 참 좋았으렸만...
    성란아 사진올려 주어서 고맙다
    친구들 하나하나 모두 볼수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건데
    근사한 꽃만큼이나 아쉽네...
    늘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반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
           사랑~~
              친구들 사랑~~


     PS. 명천친구들 ...
           회비 받으러 갈까나.  꼭 연락 주시고 보내 주시와요(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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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가 2006.04.15 16:22
    미경아  우리반  살림  확실히  잘하고  있네.
    역시  똑소리나, 
    이쁜  칭구  요즈음  한가하니
     열심히  사는  너모습을  보면  내마음도  흐뭇해
    더  늙기  전에  자주만나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면서  살자.
    몇일전  현미네  가서  수다  열심히  떨고왔다
    이곳  오면  연락혀
    건강  조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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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경이 2006.04.15 20:35
    희야씨!
    현미네 같다 왔다갔다고
    희야       희야      은희지?.
    참 이쁘구나 깜찍스럽고
    네가 참 열심히 바쁘게 사는것 같아
    활력이 있어 보여서 참  아름다워 보인다.
    그리고 앞머리를 조금 내린 요즘 그모습이 참 우아해 보인답니다
    요즘 왜 감기 환자들이 그리 많은지
    자기도 건강조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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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천친구가 2006.04.17 19:00
    보고자운 친구들아!!!

    오늘에야 카페에 들어왔다..

    사진 잘봤는데 누가 누군지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않아 아쉽네...

    윤씨! 전씨! 이씨! 정씨! 말고는 통알아보질 못하겠다...

    요번 여름에 한번 더 뭉치자...

    회비는 무통장 입금 시킬께 ... 마이미안해^^

    윤여사는 황사바람 조심혀서 다녀...  알았제 ***

    나중에 보자.... 안녕!!
  • ?
    미경이 2006.04.18 17:47
    그리운 명천친구님
    우리가 언제 만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거린다
    얼굴이 생각이 잘 안나~ 
    이를 어쩌냐
    예쁜 공주님들 잘 있지요?
    무통장 해주신다고 하니 그나마 마음이 조금 누루러 진네요
    우리 상과반이 제일 작게 모였고, 회비 또한 너무 초라해 공고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감사히 잘 받겠사오니 꼭 꼭 보내주시옵서서.
    우리은행(1002-831-690187) 내 이름앞으로 보내 주면,
    진정감사하겠나이다.
    그럼  뒤에 꼭 보자구 
      안   녕~~
  • ?
    희야가 2006.04.18 17:55
    이뿐칭구  이제야  만났구나.
    여름에  약속하고  또  펑크  내려고
    사람  애간장  그만  탈란다
    숙이랑  나랑  입술이  바짝바짝  타  쓰러질뻔  했땅.
    희야는  요즈음  무지  바쁘겠다.
    경, 숙,희, 모두  부자  되려고  머니  버는데
    나만  무능력하게  쌀만  축내고  있써
    서글  프네.
    하는일  없는  백수지만  뭐가이리  피곤한지
    오늘밤  요리는  요오드  성분이  많은  미역국을  끊여
    맛있게  먹으련다
    나  요즈음  일식  요리  배우는데  재미가  쏠쏠하다
    요리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애
    언제  솜씨  발휘할  기회를줘
     재영이엄마,  현아엄마,  혜진이엄마, 잘지내라
     
  • ?
    인숙 2006.04.18 23:45

    도로에 산에 피어 있는 노란 분홍 새하얀 꽃들이
    넘 아름답군!    우리반 친구들 모습같다!!!!!

    아름다운 친구들 잘들 지내고 있겠지!!
    많이 보고싶었는데 란이가 수고해준 덕분에
    다시 보게되네.   멀리 있는 친구들 정말 보고싶다네!!!!

    미선이 선화 선희 옆모습만 보아도 아름답던 그보습 생각나네
    미경이는 얼굴을 감춰버렸네.

    미경아 부가세 신고하느라 바쁘지!
    25일 지나고 찜방에서 데이트 하세...

    춘희야! 자주 보았던 친구들만 알아 보겠지!
    너가 알아볼까봐 모두들 카메라를 안봤지..(ㅎㅎㅎㅎ)
    그러니까 그날 참석했어야지!
    다른 친구들 보고싶지?
    담에는 꼭 참석하시삼!!

    그날 바람맞춰서 벌금 내시겠다고 고맙네
    벌금 받아서 이미선이 맛있는거 사줘야겠다.
    이사짐 펼쳐두고 와주었던 미선씨 정말 대단했지!!!

    희야!
    일식 요리 솜씨 발휘할 기회를 줄께!
    너에 생일 얼마 남지않았네 그날로 예약해두지!
    (음력 4월 21일 참석하실분 예약하세요)
    서방님들 영양보충할겸 함께 가겠음.
    (요리사님 침고하시게나.....)

    내일은 겨울만큼이나 추워진다고 하네
    따듯하게입고 감기조심하고

    친구들아!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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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천친구가 2006.04.19 23:06
     친구들아!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적응하기힘든 하루였다...

    다시 겨울이 오는건 아닌지 착각할정도로...

    피곤한 하루였는데

    그냥 잘까하다가 출석하고 들어간다

    날잡히면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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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2006.04.22 11:02
    현아  모친  잘지내니.
    아름다운  글  올려주니  고맙고  행복하다
    내곁에  이뿌고  착하고  심성고운  칭구들이  많아 
    이칭구  마음이  넘넘  좋고  해피해
    언제나  칭구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께.
    아름  다운  우정  평생토록  간직하고
    항상  조은말  칭찬  해주는  친구가  되자
            사랑한다




    항상  숙이를  보면  향기로운  목련꽃이  떠오르네.
    허리  삐꺽  한데는  어떠니
    침  맛고  물리치료  잘해
    한번  다치면  습관성으로  다치는  사람을  봤거든
    운전  하는것도  힘들겟다.
    무리하지  말고  치료  잘받아
    건강  조심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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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천친구가 2006.04.27 11:31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내가 가진 것을 다 써 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 해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찾아 오고
    마음을 모두 주어 버리면
    뒤를 따라 허탈감이 밀려옵니다.

    사랑을 다 해버리고 나면
    다음에는 아픔이 많아 울게 되고
    가진 것을 다 써버리면 불안해지고

    그리움이 너무 깊으면 몸져 눕게 되고
    젊음과 건강을 유혹속에 다 써 버리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불타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날마다 더욱
    사랑해 가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마음의 정도 다음 사람을 위하여
    남겨두는 것이 좋고 기쁨도 슬픔도
    다 내보이지 말고 다음에 얼마라도
    감추어 두면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사랑중에 가장 값진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오래 참고 인내하는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으로 만나는 사람이
    참으로 반가운 사람이고
    오래 가는 사랑이 귀한 사랑인 것입니다... 
      
     **친구들아!
         오전에 잠깐 짬이나서 들렸다간다**
         날씨가 참 좋구나...
         즐건하루 보내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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