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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뿐이던 양파, 올해엔 기쁨 두배
무안군이 최대주산지로 알려진 양파가 우리군 금산면에서 무안보다 한 달 가량 먼저 출하되면서 예년과는 달리 금년에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조생종인 금산 양파는 일조량이 많은 우리군이 생산 적지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수확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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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도 소식1
파아랗다 못해 검푸르던 들판이 마늘과 양파로 덮여 있었습니다. 양파값의 고가로 힘든것도 잊은채 해뜨기 전에 들에 나간 이곳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손놀림은 가볍기만 합니다. 지금은 비 바람이 거세게 몰아쳐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뭍으로 향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