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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회를 마치고~1

    연초록빛 새싹들이 보슬비에 젖어 생동감이 넘치는 내 고향 거금도에서. 긴 시간 설레임과 기다림 속에서 맞이했던 초등학교 동창회! 36년이란 짦지 않는 세월의 강이 흘러 갔지만 우리들은 그 강을 훌쩍 뛰어 넘어 그 시절 그 때로 돌아가서 마냥 즐거...
    Date2006.04.18 By황차연 Views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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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거금도엔~1

    얼금이 녹으면 봄이 온다는 당연한 진리를 망각해 버렸는지 자기 차례도 제대로 알지 못한 꽃샘취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나봅니다. 그러나 땅밑에는 새봄을 맞이하여 약동할 만상이 힘찬 생명력으로 용틀림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간밤에 진눈깨비가 흩날리...
    Date2006.03.12 By황차연 Views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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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동초국악제로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동초 김연수 국창은 전남 고흥군 금산면 대흥리 출신으로 우리 판소리사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분입니다. 동초 선생은 동리 신재효 선생 이후 판소리 오가 사설의 재정립과 최초의 장단 표기 ...
    Date2006.03.06 By동초국악제 Views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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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대봉 시비 제막식(금우회)2

    제막식을 마치고 금산면 기관장님들,금우회원, 67년 초등학교 졸업생들과 기념촬영2006.1.1일 적대봉 시비 제막식(파성재)병술년 새해 첫날인 2006.1.1일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금산면 각계 기관장님들을 비롯하여 각 마을에서 오신 여러 어르신들과 선후배님...
    Date2006.02.01 By김기우 Views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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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맺힌 농부의 분노!1

    쌀 수입 비준안 국회 본회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농민들이 분노의 함성을 올렸다. 해 뜨면 밭에 나가서 밭 갈고 해지면 집에 돌아와 잠자고 우물파서 물마시고 삶면 되지 이나라 임금이 누군지 알 필요가 있겠는가 라고 요임금에게 말했던 정치와는...
    Date2005.11.26 By황차연 Views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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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결의 억새꽃

    가을의 최고에 선물은 붉게 물든 단풍이라고들 합니다 눈으로 보는 단풍은 아름다워 보일지 모르지만 항상 겸손함을 함께 하는 억새 꽃이나 갈대 꽃도 더 아름다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솜털 같이 수많은 잎새들이 일색이며 같은 방향에서 이탈하지 않고 고개 ...
    Date2005.11.20 By신동식 Views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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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죄가 없다4

    고려대학교 김경근 교수의 “부모의 경제력과 자녀들의 성적이 비례한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보니 가난한 섬에서 근무하고 있는 나로서는 무척 속상하고 가슴 아프다. 더구나 학교 교육과 자식의 성공에 대한 믿음을 포기 할 수 없는 저소득 가정의 학부...
    Date2005.09.10 By최홍섭 Views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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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변 풀베기~

    이제 지루한 장마전선이 서서히 물러가고 조만간 작열하는 태양열이 온 대지를 이글이글 달구게 될때쯤 산이 좋아 물이좋아 내고향 거금도를 찾아올 손님들로 섬마을은 인파의 물결로 일렁거릴것인데 이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내 고향을 찾아온 손님을 맞...
    Date2005.07.12 By황차연 Views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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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마!(다시 하지 마!)2

    한낮의 열기가 대지를 달구어 놓더니만 거금도엔 이른 아침부터 온 대지를 촉촉히 적히며 비가 내린다. 뜨겁게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기라도 하려는 듯이.... 강열한 태양열로 인하여 마구 쏟아내린 자외선으로 피부는 더욱 검게 타고 거칠 지라도 맑은 날씨를 ...
    Date2005.06.10 By황차연 Views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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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스승의 날에 받은 편지)3

    안녕하세요. 선생님!! 싱그러운 대지와 따뜻한 햇살이 살아 숨쉬는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스물네 번째 스승의 날을 맞아 부족하기만 한 제가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스승의 날은 올바른 교육을 위하여 여러 가지로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은혜를 다시 한 번...
    Date2005.05.14 By최홍섭 Views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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