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8.15 14:59

사진2

조회 수 1812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진2
  • ?
    무릉도원 2007.08.19 08:31




    옥룡마을도...더우시지요...
    무릉도원이가 특별이 드릴것이 없고요...
    이렇게 더운 날은 삼계탕~. 영양탕~도 싫어유...
    거저 입안에서 시원히 녹는~ ...?
    아이스크림이 좋아요...
    내 어릴적 동네에 가끔 오는
    아이스~께끼~! 장사가 오면은
    고무신 떨어진 거...유리댓병~ 등등 주고
    사 먹었던 고 맛~~~참으로 좋았지요...
    오늘날의 화려한 아이스크림을 드립니다.
    더운날 하나씩 맛보시고... 힘내시구요....
    즐겁게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옥룡마을에 놀러오신 모든분들도~~
    ▽마음에 드시는 아이스크림 골라보세요.

    ▽오늘도 무더운하루 아이스크림 !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
    김학민 2007.08.19 13:05
    즐거운주말마무리잘하시고(*^.^)♂행복한이들만가득하시길(^^)γ♬♪건강조심하시구요
    감사 합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신마음 감사합니다.
  • ?
    박동임 2007.08.20 17:15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 좋은글에서 -



      • ?
        회장 2007.08.20 23:24







         



          













          외로움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안희선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리고,

          차가운 삶으로

          고단한 외로움만이

          똑 같은 처지의 다른 외로움에게

          설레이는 그리움의 눈길을 돌려

          따스한 사랑의 포옹을

          꿈꾼다







          왜냐하면,

          각자의 삶이

          저 홀로 따뜻해지는 일은

          거의 없기에
































        • ?
          박동임 2007.08.21 14:36











          * 나무처럼 서서히 자라나는 정 *


          낯 모르는 사람끼리 처음으로 만나서
          무슨 정이 그렇게 샘물같이 솟아난다냐.

          사람의 정이란 나무 키우는 것 한가지라.
          그저 성심껏 물주고 보살피고 믿어 두면,

          어느새 잎사귀도 나고, 꽃도 피고,
          언제 그렇게 됐는가 싶게 열매도 여는 것이다.


          - 최명희의 <혼불

        • ?
          회장 2007.08.21 16:38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중 -
                

        • ?
          박동임 2007.08.23 20:08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사랑

                                        - 안성란


          서로 떨어져 있지만 마음을 가졌고
          안아 줄 수 없지만
          가슴을 요동치는 설레임을 안았고
          함께 살지 않지만
          힘든일이 생기거나 슬픈일이 생길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으로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을 주고
          함께 바라보는 하늘 아래에서
          같은 산소를 마시며 살고 있는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으로
          슬플때 힘들때 마음 아플때
          원망을 한적도 있었고
          내가 슬퍼하면
          당신은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고
          아파하면
          나 보다 더 아파 한다는 걸 알면서도
          투정을 부릴 때도 있었습니다.

          아껴 주고 싶고..
          웃을 수 있게 해 주고 싶고..
          행복하게 해 주고 싶고..
          아프지 않게 해 주고 싶고..
          많이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떨어져 있고 만나지 못한다 해도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사랑을 가졌으니
          이제 부터
          당신은 내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