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안녕하십니까.
- 옥룡마을 경로 잔치에 협조하여 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찬조 하여주신 회원님 너무 감사 합니다.
차후에 정리가 되면 옥룡마을 홈피에 등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에 인사 올립니다.
꿈을 꾸던 야망도
큰 소리 치던 자신감도
세월을 이겨온 주름살 앞에는
고개를 숙인다.
이내 한 몸 여태까지 살면서
이루었던 큰일들이
왜 이리 작게만 보이는가?
흐르는 물같이
떠다니는 구름같이
그렇게 가건만
오늘도 내 앞에 처리할
서류더미가 가슴을 누르네.
그렇다고 울 수 있나?
그렇다고 날 수 있나?
일상을 탈출하여 한 없이 달리는
기차를 몰아라.
날 잡아 울어대고
말 없는 산을 원망해보라.
터질듯 한 가슴을 부여잡고
모순을 찍어내라.
그래도 덧 없거든
그냥 웃어 넘겨라.
미련을 둔다고 멈춰주는
인생이 아니기에...
- -
*****옥룡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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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훨의 흐름을 어른신 사진을 보니 쟁한가슴을접하며
지난날을 돌이켜 보게하군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험한날씨에도 고향다녀오신것
사랑이 큽니다
기쁨이 두배 되시고 가정에행복이있으시길 빕니다
향우님 아낌없이 칭찬합시다
회장님 발전을위하여 아자 "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