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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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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수도있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 해줄수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옮긴글-*
♤ 썸머와인 - 뚜아에무아(이필원 박인희)


      방울소리 울리는 마차를 타고 콧노래 부르며 님 찾아갔네

      하늘엔 흰 구름 둥-실 떠가고 풀벌레 다정히 우짖는 소리 음 ~ 썸머와인

      따스한 웃음 지며 반겨줄 그녀 그리운 고향 땅이 저기 보이네

      달콤한 포도주를 따라주겠지 입술에 감도는 향기로운 맛 음 ~ 썸머와인

      눈부신 태양은 옛과 같지만 그리운 그녀는 간 곳이 없네

      처량하게 주머니는 텅텅 비었고 잊을 길 없어라 달콤한 술 음 ~ 썸머와인

      석양을 등에 지고 돌아가는 길 쓸쓸한 이 내 마음 그 누가 아랴

      가슴에 스며드는 갈바람소리 산새도 목메어 우짖는 마음

      음~ 썸머와인 썸머와인 음 ~ 썸머와인 썸머와인 음 ~ 썸머와인

  • ?
    김학민 2007.08.12 13:28

       
          님  에게  (김소월)


    한때는 많은 날을 당신 생각에
    밤까지 새운 일도 없지 않지만
    아직도 때마다는 당신 생각에
    축업은 베갯가의 꿈은 있지만

    낯 모를 딴 세상의 네길거리에
    애달피 날 저무는 갓스물이요
    깜깜한 어두운 밤 들에 헤매도
    당신은 잊어버린 설움이외다

    당신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비오는 모래밭에 오는 눈물의
    축업은 베갯가의 꿈은 있지만
    당신은 잊어버린 설움이외다.

     
    무릉두원님 오늘도 감사에  감사 합니다.
    옥룡마을 소식지에 무릉두원님과 명예회장님 그리고 박동임외 여러 회원님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여 주신마음 감사 합니다...
  • ?
    이계석 2007.08.12 22:29
    깜박깜박 하는
    옥룡마을 소식지가
    매우 아름답게 깜박입니다.
    변치않는 마음으로 꺼지지
    않게 무한노력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나의욕심 일까요.
    아니면 ==== ===
    우리모두의
    욕심의 바램일까요.


  • ?
    박동임 2007.08.14 17:30




    아침을 여는 참 좋은 느낌











        ♡*오랜만에 마을에 온것 같습니다~~위에 서 있는 아가씨
        무릉도원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수고 하셔서 30분간 데이트
        할 시간 드리겠습니다 뒷모습도 이쁘지만 앞 모습은 더 이뻐요
        데이트 끝나고 집에가서 두 손들고 있더라도 일단 데이트는
        하고 가셔요* 컴에서라도 데이트 하면 마음 설레지 않나요
        덥고 해서 농담 좀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회장님 과
        전님 회장님 안녕 하세요 마을에 다녀 가셔네요
        무릉 도원님 휴가는 즐겁게 잘 지내셨는지????
        항상 건강 하고 행복 하세요*♡


        *************박동임*************
  • ?
    무릉도원 2007.08.15 07:21
    *김학민 회장님께서는 김소월님에 시를 좋아하시나봐요? 
    가끔 시를 올리시는데
    (
    님  에게)시는 혹시 옛 님을 생각하며 
    올리시지는 않으셨는지요...ㅎㅎㅎ~ㅋㅋㅋ
    지금 공사가 한창인 거금도의 연륙교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이계석 명예회장님의 아름다운 마음의 욕심입니다.
    아름다운 욕심이 옥룡마을 소식지를 밝게 비추어주어
    한분 두분 찾아오시어 고향의 정 사랑의 정을 나누시니
    아름다운 욕심은 영원히 반짝일 것입니다.

    *박동임 감사(자문위원님)직책을 잘 몰라서 감사님이신지
    자문위원님이신지 재경 옥룡향우회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무거운 직책을 맡아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달 9월이면 우리 고유의 명절(추석)한가위에 어울리는
    영상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산과 들녘을 달리는 열차의 모습이 고향생각 고향의 향수를
    떠올리게하네요~

    *가족및 친척들이 오손도손모여 옛 이야기하며 송편도 빛고
    조상님의 넋을 기리는 성묘도 해야하고 빠쁘날들이 되겠네요.

    *코스모스옆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저에게 소개를 해주시니 가슴 설레내요...ㅎㅎㅎ~ㅋㅋㅋ

    *오늘도 즐겁고 사랑 가득한 행복한마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박동임 2007.08.20 17:20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가끔 사람들이 내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느냐?"
        묻곤 해요.



        내 대답은 늘 똑같습니다.
        '사소한일에 목숨을 걸어라.'
        행복은 대단한 일에서 비롯되지 않아요.



        지금 당장은 작아 보이는 일이
        한사람의 행복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답니다.



        예를 들어 유리문을 지나는 사람이
        뒷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문을 확 닫아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뒤를 따르던 사람이 다칠 수 있잖아요.
        그렇게 의식하지 못한 사소한 부분에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다보면
        웃을 일도 많아지고
        그것이 행복으로 연결됩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아요.
        누구나 자신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
      회장 2007.08.20 18:06







          


      ♡ 정말 소중한것 이란 무엇일까? ♡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 하늘같은 마음 바다같은 눈 中에서 -
    • ?
      박동임 2007.08.22 19:50





















          내 사랑 나의 멋진 당신께...

          고운 햇 살 푸으른 하늘
          상큼함이 묻어 나는 아침에
          나의 분신같은 당신을 먼저 생각하는 내 마음
          당신은 알고 있겠지요.

          고운 햇 살 푸으른 하늘 좋은 날을 열어 주는 아침
          나의 분신 같은 당신도 나를 먼저 생각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가겠지요.

          오월의 장미 꽃 같은 붉은 사랑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당신은 알고 있으리라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살랑이는 바람 곁에 묻어 오는
          솔잎 같은 향기로 속삭여 주고 싶어 오늘도
          어김없이당신의 멋진 미소 찾아 당신의 가슴을
          노크 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듯이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를 가슴에 담아
          놓았듯이 나도 당신을 가슴에 담아 놓았습니다.
          나의 가슴에 당신 향기 가득하듯이
          그대의 가슴에도 나의 향기 가득하기를...

          사랑하는 당신의 멋진 미소 속에서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동그란 눈빛 속에서 나는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외치지 않아도 나의 심장에 소리없이
          스며드는 당신의 사랑을 나는 느낄 수 있습니다.
    • ?
      거금도 2007.08.22 22:18
    • ?
      행복 2007.08.23 19:51





          진정한 사랑이라면.


          사랑이 늘 웃음뿐이라면
          그 사랑은 거짓입니다.
          사랑은 울 수 있는 가슴을 가져야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이 늘 달콤함만 있다면
          그 사랑은 거짓입니다.
          사랑은 나무람이 있는 쓴 입술도 가져야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한다면서 늘 받기만 원한다면
          그 사랑은 거짓입니다.
          사랑은, 받는 손보다
          주는 손을 가져야
          진정한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이라면
          그 사랑이 따로가 아닌
          내 몸이 되었을 때
          진정한 참 사랑입니다.

          - 오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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