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석마을의 박영필씨와 베트남에서 온 새색시 누엔트 자우입니다. 얼마전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하고 이곳으로 온 자우는 모든것이 낯설기만 하지만 두분의 사랑하는 눈빛은 숨길수가 없는것 같네요.
▲작년여름부터 명천에서 살고있는 타잉입니다.
▲자우와 타잉은 처음본 사이지만 같은 베트남 출신이라서인지 웃음꽃,이야기꽃이 끝도 없습니다. 모든것이 낯선 이곳 생활이 두분의 우정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날 자우와 타잉은 서로의 집을 방문하고 저녁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