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龍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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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12:01

지리산종주

김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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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사랑하고 건강하신 향후선후배님 지리산 종주한번 도전해보세요
힘들고 험한 산행이지만 삶의 자신감을 얻습니다.
출발지대원사ㅡ유평ㅡ치밭목ㅡ천왕봉ㅡ장터목대피소ㅡ세석대피소ㅡ백소령대피소
ㅡ연하천대피소ㅡ뱀사골대피소ㅡ노고단ㅡ화엄사ㅡ산행끝
소요시간[1박2일] 1일13시간[50리] 총44.2키로[24시간]
저는 5번째완주하였으며 천왕봉[1915미터]는 매년1회씩산행합니다
힘들지만 기쁨은 2배 랍니다
연락처 011-620-4224 김용주
향우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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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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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2007.06.07 18:32

아름다운 산천 초목를 종주 하신 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험한 산행으로 마음과 몸이 피곤하지만
정상에서 세상을 바라 보는 마음는 누구도
감탄 할수 없는 기쁨.. (나는 알지요)
다시한 님에 종주를 진심 으로 축하 합니다.
언제나 건강마음과 몸으로 온가족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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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임 2007.06.08 10:32

오빠 전화로 통화도 했지만
대단 하십니다
다음에 동임이도 가고 싶데요
안내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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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석 2007.06.08 23:52

항상사랑하는 용주선배님 오늘도 즐거운 생활속에
하루을 즐겁게 보내시리라 생각 합니다.
산을 좋아하신다니 마음이 더더욱 끌려가고 싶습니다.
6월10일 저희들 고흥산악회에서 경기 광주군 태촌
양자봉에 갑니다 비록 높지는 않지만 매월 2째주에
산에 간다는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모두 건강할때 산과 바다 모두가고 싶은곳 에
갈수만 있다면 가야 하지않겠어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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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2007.06.09 10:30

감사합니다.
모두들 애정과 관심속에서 서로의 위로 그한마디가
천금보다값진것입니다.
항시건강을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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