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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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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옥룡마을 제일초교 8회동창회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오니 전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가. 일시 : 2007년 4월 21일 토요일 오후 7시 나. 장소 : 마포구 공덕동 청해수산 3층 ※위치 : 공덕역 6호선, 5호선 1번출구에서 150m ☏ 청해수산 전화번호: 02-3211-4334~5 찾아 오시는길 : 지하철 5,6호선 공덕역 1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150m "청해수산 3층" 으로 오세요.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들의 교통편~~~~~ 영등포역 하차시ㅡ전철역이동 영등포역 - 신길역하차 신길역에서 5호선을 갈아타고 - 여의도 - 여의나루 - 마포 - 공덕역하차 서울역 하차시ㅡ지하철 4호선으로 이동 서울역 - 숙대입구 - 삼각지역하차 삼가지역에서 6호선을 갈아타고 - 효창운동장 - 공덕역하차 ***자식과 부모*** 부생모육 그은혜는 태산보다 높고큰데 청춘남녀 많다한들 효자효부 안보이네 시집가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가는 아들놈은 살림나기 바쁘다네 제자식이 장난치면 손뼉치며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벌레씹은 표정이네 제자식은 떠들어도 싱글벙글 좋아하며 부모님의 기침소리 듣기싫어 인상쓰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밥못먹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도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으레 여기누나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요것조것 따져보네 제자식들 손을잡고 외식회수 잦건마는 늙은부모 위해서는 한번외식 망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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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석 2007.04.10 09:57
                                        

                                                 축

                                                            제일초교8회
                                                  동창회 모임을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 ?
    김안임 2007.04.15 07:16









    재경옥룡향우회 이회장님!
    아름다운 꽃으로 옥룡친구들의
    모임을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향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봄 향기 가득한 4월 옛친구!

    김기선,김기홍,김성훈,김송기,김흥용,
    김미정,김민희,김명님,김온희,김은숙,
    노문자,송승자,오선임,이임순,김현임
    옥룡친구들 안녕?

    소꼽놀이 어린시절 우리들이 어느덧
    마흔이 넘어 중년의 나이로 세월이 빠르게 흘러구나?

    나이가 들수록 바다음~ 물신나는 고향의 향기가 그립고
    어릴때 같이 뛰어놀던 고향친구가 보고파지는 우리나이

    항상 건강하고 언제나 미소짖는 행복한 날들이며 좋겠구나
    만나서 정겨운 옛 이야기 나누며 우리만의 즐거움을 나누자!


    **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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