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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2.07 10:01

그날의 추억

조회 수 123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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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우리가 처음 만나 함께 햇던
      그때 그날들을 돌이켜봅니다.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며
      그렇게도 환하게 미소를 짓던 그날을

      당신이 처음 내 손을 잡았던
      그때 그 시간을 돌이켜봅니다.
      그 손길이 얼마나 따스햇던지
      그렇게도 부드럽고 포근했던 그손길


      우리가 처음으로 포옹햇던
      그때 그 시간을 돌이켜봅니다.
      그토록 오랙동안 갈망하던
      당신과 나의 뜨거웠던 포옹을





      당신이 나의 몸을 따스이 감싸던

      보드랍고 포근했던 그 밤을 돌이켜봅니다.

      그토록 머나 먼 나의 소망이

      마침내 현실로 바뀌던 그 밤을


      0

      우리의 사랑이 푸르고 진실되던

      처음의 그날을 돌이켜봅니다.
      평생 지속될 것처럼 강렬했던 사랑을
      영원히 나의곁을 떠나지않고
      누구도 빼앗지 못할 것 같았던 그 느낌을

      0
      나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겟습니다





      = 마릴린 오케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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