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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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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의 눈빛 익히면 그대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만남이 익숙해져 우리 한가롭게 만나
이제는 서로가 평화롭게 있으면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모든 시름과 걱정이 사라집니다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랑의 배를 탓으니 쓸쓸하고 오롭고 차가운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거리에서 그대는
나 그대만 있으면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 용혜원 시집 ====
내 마음에 젖어드는
그대의 향기가 향기로와
내 마음이 따뜻합니다
그대 내 가슴에만
안겨줄 것을 믿고
나도 그대 가슴에만
머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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