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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9.01 22:21

고향 그리워....

조회 수 120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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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수덕사 에서)연꽃(수덕사 앞마당에서)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도 고향사람이 그리워 하는 마음
내일이 우리의 마음을 고향으로.

옥룡 계시판에 회장님 만 ............
우리 모두 자주 게시판 소식좀
나도 할말 없읍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 부터 자주 여기에 흔적을..

  • ?
    이계석 2006.09.04 11:26
    김학민  감사님 안녕 하신가요.
    마음이 울쩍하여 벗이 그리울때는 시간을 내여 보시고
    공기 맑은 산으로 올라 가보세요.
    산에는 무엇인가 기다리고 있듯이 이내마음 속에 ====
    모든것을  확 비우고 올수있는  충분한 여유가 있으닌까요.
    이번 기회에 시간을 내여 고향산 인 고흥 팔영산 산행과
    나라도 해상관광 함께 떠나면 ==== 생각하고==나서
    9월 9일 토요일밤 21시 개봉역 22시 사당역 출발===
    항상 즐거운 마음 으로 살아 가시고
    수덕사 연꽃.소나무.분재 참으로 예쁘고 이쁨니다.
    자주 시간 내여 찿아주세요.
    뭇튼 ======== 고맙습니다

  • ?
    김학민 2006.09.04 17:54
    우리 옥룡회장님 .....
    역시 재일 먼저 찾아 주신마음 감사합니다..
    영원한 우리에 벗으로 남아 있는 당신이 너무나
    멋져 앞으로도 변치 말고 우리에 우정 영원 하도록...
    회장님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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