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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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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은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단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이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찿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 웠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을 함께
        맟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 용헤원시집 =

                                                                             ( 거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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