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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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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들여다보는 삶...




"자신을 알려거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거울임을
두말할 나위가 없는 까닭입니다.





좋은 것은 좋은대로 받아 들이고
나쁜 것은 그것이 왜
나쁜가를 알게 되는 것으로
자신에게
유익함을 주는 것입니다.





먼지가 없는 깨끗한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환하게 보여 주지만
먼지가 가득 낀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희뿌옇게
보여주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신 또한 상대방의
거울인 까닭에 경거망동을 삼가고
바른 몸과 마음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자신을 살피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해
보다더 아름답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 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옳고 그름을 알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서 바로 잡아야 하고
어긋난 것이 있어면
제위치로
돌려 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반듯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사람
이렇듯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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