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09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 할때는 님들을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님들께서 내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님들께서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님들께서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님들께서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님들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님들께서 나의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님들께서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님들께서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님들께서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님들께서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님들께서 내 곁에 없다고 생각 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님들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님들...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 ?
    무릉도원 2006.02.18 13:32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
    무릉도원 2006.02.19 09:41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븟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실수를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일을 그만두는 날
    아니 생을 마감하는 날에
    과거는 모두 아름다웠던 것처럼

    내가 여기서 만나고
    헤어지고 혹은 다투고
    이야기 나눈 모든 사람들이
    살며시 미소짓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님들의 정겨운 인사 한마디에
    모든님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도록
    하여 주옵소서

    우리님들 모두 하루하루가 행복에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
  • ?
    이계석 2006.02.22 11:20
    무릉도원 님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서 보신 우리님 들 항상 즐거워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 는 이런 좋은 글이 있기에 ===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도 그런 님 의 사람이 있기에 =====
    참 아름다운 님 의 사람이기에 ======
    난 오늘도 행복합니다.  
    주위 에 는 우린 님 이 있기에 =======
    그건 바로 우린 님  당신이 있기에 =====
    항상 즐거워 합니다.
  • ?
    무릉도원 2006.02.26 13:04
    ◈좋은글 아침편지◈남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함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남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딜 가든 말씨가 곱고 행동이
          바릅니다..
          고운 말과 행동은 고운 마음에서
          비롯되니까요^^
          울 옥룡님들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하루 되시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1 복.복 2 고향이좋아 2006.01.27 1054
    300 마을이름앞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1 김선미 2006.01.29 1237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4 무릉도원 2006.02.11 1094
    298 옥룡마을 전경 1 이계석 2006.02.17 1055
    297 삼가 고인의 명복 을 빕니다. 6 이계석 2006.02.24 1183
    296 감사합니다 김용환 2006.02.27 1054
    295 영상시 4 무릉도원 2006.03.12 1043
    294 제 28차 재경 금산면 향우회 정기 총회 집행부 2006.03.21 1059
    293 자신을 들여다보는 삶'''''' 이계석 2006.04.01 1215
    292 환상 이계석 2006.04.01 1117
    291 안내의 말씀 이계석 2006.04.18 1228
    290 재경금산면향우회 이계석 2006.05.06 1061
    289 여의도 윤중로(9) 이계석 2006.05.06 1041
    288 여의도 윤중로(8) 이계석 2006.05.06 1060
    287 화사한 윤중로 (7) 이계석 2006.05.06 1240
    286 화사한 윤중로 (6) 이계석 2006.05.06 1163
    285 화사한 윤중로 (5) 이계석 2006.05.06 1181
    284 여의도 윤중로 거리 (4) 이계석 2006.05.06 1046
    283 여의도 윤중로 거리(3) 이계석 2006.05.06 1133
    282 화사한 여의도의 꽃 (2) 이계석 2006.05.06 11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2 Next
    / 2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