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기낳은게 엊그제 같은데 할머님이 현이를 업고 나오셨습니다.
현이는 명천마을 박종석씨의 인감도장이랍니다.
지난 14일 백일을 지냈답니다.
너무도 귀엽고 야무지게 생긴 모습에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현아~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렴^^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12.01 15:55
명천의 새식구 "박현"을 소개합니다~
조회 수 280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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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2010.12.02 00:24현아! 아이공 예뻐라~ 우리 현희가 할머니에게 큰 위로가 되는구나 순간 사진보고 깜짝 놀랬다 ㅎㅎ 이 사진들은 막내고모 미니홈피에 그대로 옮겨 놓을거야 우리 현희 크면 보여줄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사랑해 우리엄마 이렇게 활짝 웃으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고요 건강하게 행복한 모습으로 오손도손 사셨으면 합니다. 엄마 사랑 합니다. 오늘 사진 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우리엄마 통화는 자주 하지만 얼굴이 궁금 했는데...... 엄마 얼굴 보고 저도 활짝 웃었어요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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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10.12.06 17:54박미선 님에게 달린 댓글슬픈일을 당하심에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얼마나 애통하신지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신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시기바랍니다. 요즈음 명천식구들은 부자달기로 한창 바쁘시답니다. 모두 바쁘신 가운데 종석씨집은 새식구보는 재미로 어머님과 종석씨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니 다행일 뿐입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오듯 우리네 인생도 기쁨과 슬픔이 교차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선씨 힘내시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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