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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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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늘 옛 추억에 살아가는 것은 아닐는지요

    날이 포근하니 봄이 온 것 같은 착각이 드는군요 이제 겨울도 반이 지난 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먼 남쪽으로부터 봄 소식이 들려오겠지요 앞으로 이런 포근한 날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고유의 명절 설날도 다가오네요 부모님과 친지들이 계시는 고향에 가시겠지요 고향분들과 안부도 물으시고 덕담도 나누세요 우린 늘 옛 추억에 잠겨 살아가는 것은 아닐는지요 살아온 흔적 한가지씩 꺼내어 볼 적마다 그땐 그런 일이 있었지 하며 웃을 수 있고 참고 할 수 있으니까요 세월이 흐를수록 옛 추억이 떠 오르는군요 그리운 고향과 우정을 나눌수있는 친구가 그립지요 영원히 사랑을 함께 할 소중한 인연으로 살아가세요 1월도 이제 반절이 지나갔군요 마음의 따뜻함과 사랑 행복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사랑과 행복 가득한 옥룡마을 로 한번 와보세요 사람 살아가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곳이니까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미소 가득한 날 되세요... --무릉도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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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석 2006.01.17 19:28
    무릉도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이 가득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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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릉도원 2006.01.21 09:12




     
      이계석님 께서도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재경옥룡 향우회 발전에 임원진 및
      회원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뜻을 모아
      하시는 모든 소원이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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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석 2006.01.23 10:06
    감사합니다. 무릉도원님도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어 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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