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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1.11 20:00

새해 첫 새벽에

조회 수 107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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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새벽에 새해 첫 새벽에 땅끝 희망봉에 올랐어라 꿈 없이 사는 날이 갈수록 많아져 새해에는 하루 하루 꿈 하나는 꾸고 살고파 가슴 가득한 큰 꿈 말고 싸락돌처럼 작아도 좋으니 새벽이면 움이 트는 밝은 희망 하나는 갖고 살고파 새해 첫 새벽에 희망봉에 올랐어라 가파른 오솔길, 날 제치고 오르느라 휘휘 날숨 내쉬던 바닷바람이 큰 돌은 제쳐 두고 작디 작은 싸락돌만 쓸어가고 있다 발 아래 바람 몰래 희망 몇 밟고 선 채로 이대로 등 굽은 선돌이 되어도, 나는 좋으리

= 이종호 =

  • ?
    이종호 2006.01.13 13:04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 시는 제가 쓴것이 아니라.

    제가 아는 사이트에 잇던글인데

    읽어보고 좋아서 올렷습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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