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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1.05 10:52

그대 맘 빼앗기면

조회 수 116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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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맘 빼앗기면 별들이 흘린 눈물이 바다에 떨어져 조개 속으로 들어가 빚어졌다는 환상적인 탄생 설화를 가진 진주 그대는 그 진주보다도 고혹적이고 아름답구나 그윽한 눈빛에 우아한 자태 젖은 듯 촉촉한 입술은 동백꽃보다 붉구나 오 사랑하는 그대여 저 눈부신 햇살에 눈길 주지마오 오 흠모하는 그대여 저 고요한 달빛에 마음 주지마오 그대 맘 빼앗기면 내 가슴 찢어질 듯 아플 거라오 나의 영혼 견딜 수 없이 방황 할 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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