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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9.17 11:09

한가위 보름달

조회 수 111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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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로운 추석명절 온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
       으로
여유롭게 맞으시고  고향 길 운전 조심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 오십시오.
                   옥룡 향우회 회원님 가정 마다
                              항상 건강을 기원
                                     합니다.

  • ?
    지은이 2005.09.17 20:20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세요...










  • ?
    옥룡이 2005.10.16 07:29
    To  회원전체

    작은 행복이 아름다울때도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10월도 어느덧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너무도 빠른 건 아닐는지요

      산은 단풍으로 새옷을 갈아입고 친구 하자고 자꾸만
      손짓을 하는군요
      이번 주말에는 산에 가셔서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수 체화 한폭 감상하는 것도 좋을듯싶습니다
      흔들리는 갈대에서 한 컷의 사진을 찍는 것도 좋고요

      자연은 언제나 말없이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선물을 받고
      마냥 고마워 하겠지요

      이제는 우리도 자연에 선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산에 가져간 물건은 비록 적은 것 일지라도 다시 가져
      오는 마음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자연의 사랑은 큰 것보다는 작은 실천에서 오는 것이니까요

      가을이 깊어질수록 우리들의 마음도 바빠지겠지요
      하나 둘 낙엽이 떨어질적에 우리들의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은
      아닐는지요 그동안 쌓아놓았던 불필요한 잠념 잊을 수가
      있으니까요

      늘 우리는 작은 것에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 작은 행복이 모여 큰 행복으로 돌아오는 진리를 알기
      때문이겠지요

      그 작은 행복들 마음속에 담아두시지 마시고 울 카페에
      올려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우리 임들 그 작은 행복이야기 읽으시고 큰 감동
      받으며 즐거워 하겠지요 ...

      오늘도 행복하시고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 ?
    진막금 2005.10.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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