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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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8.21 20:07
사랑해요 라는 말을 많이하세요
조회 수 119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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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좋아 2005.08.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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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이 2005.08.27 06:47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아름답기만 하고
맑고 맑아서
영혼까지도 울리는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은
깊고 깊어서 자꾸만 나누어 주고 싶고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도 만드는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은
마술에 걸린 것과 같이
한번 사랑에 빠지면
온통 하루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고
마음을 사로잡아 버리는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은
아름다운 꿈을 꾸게도 만들고
사랑때문에 때로는 힘들게도 만드는 것
하지만
사랑은 누구나 받고 싶어하는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은
아이스크림과 같이 달콤하여
메마른 가슴을 조금씩 녹여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변화 시켜주기도 하는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은
숨박꼭질과 같은것
찾고 싶어도 너무 깊숙히 숨어버려서
찾고 싶을때 찾을수 없고 만날수가 없고
그리워 하면서도 보고싶어하는
그래도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은
절망과 역경속에 있는
사람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강하고도
때로는 약하게 만들기도 하는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
사랑은
받을때는 누구나 좋아하지만
사랑이 떠나가면은 큰 아픔과
상처를 주기도 하며
상대를 힘들게 만들기도하지
하지만 사랑은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시 자라나게 만드는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
옥룡마을님들~오늘 하루도 아름답게
보내시길.....옥룡이 간절히 바랍니다.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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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막금 2005.09.01 07:00♡*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
*
유난히도~길게만 느껴지던
무더위의 8월도 이젠~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흰구름 뭉게~뭉게
푸르른 하늘은 더욱~높게만보이고
붉게 알록 달록 물들어가는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는 모습에
그리운 이를 그려보는 아름다운
9월~가을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랑가득한 옥룡님들..~~
이 좋은계절에
우리님들과의 관계가
꽃과 벌들의 달콤한 관계로
이루어져 갈때~~~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워져 나갈것입니다..
새달이 시작 되었습니다..
마음과 가슴을 활짝 여시어
사랑의 우물을 깊게 파시어~
언제든지 사랑의 샘물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아름다운 새달을 만들어 가세요..*^^*
2005, 9, 1
옥룡님들~언제든지 힘들고 지칠때
[옥룡마을 소식지] 쉼이 있는곳에
오셔서 편안한 가득 채워 가세요..
이곳에서 늘 우리님들을 기다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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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이 2005.09.15 21:42*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누군가가 그리워 보고픔도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 다 내가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누굴 사랑하기 전에
이런 행복을 주는 내 자신을
먼저 사랑으로 감싸줬는지요.
-좋 은 생 각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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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2005.09.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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