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의 금진마을에 사시는 최영술씨의 멸치막입니다. 요즘 디퍼리가 난다하여 찾아보았습니다. 디퍼리는 육수를 내는데 사용하지요. ▲길가에 위치한 멸치막입니다. ▲길건너에는 이렇게 바다가 출렁입니다. ▲방금 멸치를 삶으신듯 더운김이 나네요~ ▲한 옆에는 멸치를 삶아 물빼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후 세시가 넘은 시간에 늦은 점심을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단촐한 반찬이지만 맛나게도 드시네요. ▲힘드셔도 밝은 모습입니다. ▲한쪽에서는 멸치며 디퍼리를 건조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은 이런 큰멸치가 잡힌답니다. ▲꼴뚜기? 요건 뭘까요? ▲요것이 디퍼리랍니다. ▲아직은 많이 안 잡힌다고 합니다. ▲귀여운새우며 작은가재,꼴뚜기가 정겹습니다. 요즘은 해가 많이도 짧아졌습니다. 물때에 맞춰 멸치를 잡으시느라 고생하시는분들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건강챙기며 일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