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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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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1.닭이 낳는 것----------R
2.기분 잡칠 때----------A
3.먹구름 뒤에-----------B
4.수박 속에 든 것--------C
5.임신 후 낳는 것--------I
6.몸에 들어가면 간지러운 것____E
7.코가 간지러우면-------H
8.모기의 밥-------------P
9.징그러운 꼬리를 가진 것______G
10.기발한 생각이 날 때----O
11.시작을 알리는 싸인 -----Q
12.영국 사람이 즐겨 마시는 것---T
13.너, 당신.니를 뜻하는 단어----U
14.없으면 궁하고,있으면 골치 아픈 것----N
  • ?
    진막금 2005.05.18 12:37
    *궁금증 많은 아가씨*

    궁금증 많은 한 아가씨 어느날 길을 가다 경찰에게 질문을했다.
    아저씨 뭐 좀 물어봐도 되요?

    사명감에 불타는 우리의경찰 아저씨가 힘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예 얼마든지 물어 보십시요...

    그리고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경찰복 가슴언저리의 새 모양의 뺏지를
    가르키며 말했다.

    아저씨 이 새가 짭새에요???
    *******************치한 퇴치법에 대한 보강수업*******************
    교장: 반장 골목길에서 치한을 만났다면 어떻게 대처하겠어?
    반장: 아주 섹시한 눈으로 그 치한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교복치마를 올리죠...
    교장: (감짝 놀라며) 으잉? 그다음은?
    반장: 치한에게 바지와 팬티를 무릅밑으로 내리라고 애걸보걸
    하는거죠...
    교장: (화낼 준비를 하며...) 그러고는?
    반장: 그렇게 되면 바지를 내린 그 놈보다 치마를 올린 제가
    더 빨리 뛰지 않을까요?...

    *내맘대로 사자성어*

    임전무퇴 : 임산부 앞에선 침을 뱉지 않는다.
    주차금지 :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
    박학다식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부전자전 :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
    삼고초려 : 쓰리 고를 했을때 초단을 조심
    천재지변 : 천번 봐도 재수없고 지금 봐도 변함없는 사람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 ?
    연못금 2005.05.18 16:47
    제가 진막금을 좋아하는 이유

    달빛이 고개 따라와 또 고개 고개 넘으면 기막힌 아웃사이더 '달'
    그 길따라 용과 여자가 만나 사랑을 나눴다는 기막힌 '전설'

    옥룡을 갈라치면 옛날엔 버스도 없었고 걸어서 걸어서
    또 걸어서 걸어서
    이씨 문중산을 돌고 돌아 용두봉 허리를 휘감고 나면
    희부연 달덩이가 마중나와 씽긋 눈마중한다

    채 60여가구들 모두 한식구들
    달빛 받으며 도란도란 한밤 지새고
    바다엔 쫌배이(쏨뱅이)동그랗게 눈뜬다

    그런 삶이 흐르는 대롯길에 난데없이

    관용아...!
    머 어 어...!

    동네가 쩌렁쩌렁

    으이그...
  • ?
    금산 2005.05.18 19:09
    옥룡이 정말좋은 유머 감사합니다.
    딱딱 맞는말 들이여 ㅎㅎㅎ
    언돌핀이 팍팍 생기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옥룡이 2005.05.19 16:02
    금산님 꼬리글 감사 드립니다.유머 및 좋은글 노력 할께요...
    ***황당한 집안***

    어느 교통순경이 차를 잡았다.

    순경 : 신호 위반입니다.면허증 좀 주세요.
    운전사가 창을 열면서 말한다.

    운전사 : 좀 봐주세요.낮에 술을 마셨더니.
    순경 : 아니 음주운전

    옆에 있던 아내가 한마디를 더한다.
    아내 : 한번만 봐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순경 : 아니 무면허까지...
    뒤에 좌석에있던 할머니와 손자가 가세해 투덜거린다.

    할머니 : 거 봐라 훔친 차는 얼마 못 간댔지.
    손자 : 내가 은행 털 때부터 알았봤다.
    =======================================================
    <퀴즈>차안에서 하는것?
    ***********************힌 트**********************
    1,이일은 통상 남녀가 누워서 한다.

    2,남자들이 적극적으로 하려고하고 여자들은 잘 안하려고
    한다는데...(글쎄)

    3,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이것을 권하는 특정직업
    여성도 있다.

    4,이일은 절대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반감됨.

    5,적당히 즐기는(?)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건강에 나쁘다고 한다.

    <정답은 ?
    ??????????
    ???????????
    ????????????
    ?????????????
    ??????????????
    ???????????????
    <헌혈>
  • ?
    무릉도원 2005.05.20 09:36
    *엽기적인 우리말~~~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 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아~ 개를 잡아다 먹는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설마 애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정말 엽기적인 민족이 아닐 수 없다.

    [뜨거운게 시원한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찌개를 떠 먹으면서도
    연실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언제 뜨겁고 언제 시원하다고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한턱 내려면 항상 일발장진 해야 하는 한국인]
    "야~ 니가 쏴라"
    "뭔소리, 오늘은 니가 좀 쏴라"
    이노무 한국인들은 뭘 먹기 전엔 일발장진부터 하나보다.
    그리고는 누가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펼친 후
    이윽고 총질(?)을 하러간다.

    조심 해야겠다. 언제 누가 나를 쏠지 모른다.
    모르긴 몰라도 이제 한국도 총기소지가 자유로워 졌나보다.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 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바싹 그슬려서 먹는다.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
    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울려 잘 살아오고 있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 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 발 내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제발 죽여주세요]
    미장원이란 델 갔다. 잘 못 들어왔다.
    전부 정신병과 관련된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하나같이 죽여달라 살려달라 애원이다.
    "내 뒷머리좀 제발 죽여주세요, 부탁이예요"
    "내 앞머리 만큼은 그냥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죽여달라는 그녀의 표정은 의외로 행복하기까지 보인다.
    헤어드레서가 가위를 들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나는 미장원을 빠져나왔다.

    문 앞의 까만 봉투에 머리카락 같은 것이
    삐죽 나와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가지가 들어 있는 것이었을까?
    오늘 또하나 배웠다.
    이노무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청부살인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던 것이다.

    [때려, 때리자구]
    한번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런 말을 들었다.
    "야! 밥 때릴래?" "잠깐만 전화 먼저 때리고..."

    아흐~ 이거 또 뭐란 말인가? 이번엔 정말로 내가 미치겠다.
    밥을 때리는 건 뭐고 전화기를 때리는 건 또 뭐란 말인가?
    어떻게 때리는 것인지 구경하고 싶었다.
    전화기를 때리는 모습은 그저 보턴 누르는 것 말고는
    아직까지 목격한 장면이 없다.

    사실 밥을 때리는 장면을 보고 싶었다
    뭘로 때릴까? 그냥 맨손으로 때릴까?
    아니면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것일까?
    왜 때리는 것일까? 다음번엔 꼭 구경해 봐야겠다.

    [도둑이 칭찬받는 한국]
    식당엘 갔다.
    밥을 때리는 사람을 구경해보기 위해서였다.
    식사를 다 마칠 즈음에도 밥을 때리기 위해
    나타나는 한국인은 아직 없었다.
    아~ 얼마전의 그 사람들은 안 나타나는 것일까?
    밥 때리다가 혹시 폭력범으로 잡혀들어간 것일까?
    암튼 그일은 잊기로 했다.

    이때 저쪽편에서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간의 대화가 들렸다.
    난 또 그들의 대화 때문에 가뜩이나 혼란스러워지는
    이노무 한국말에 돌아버릴 것 같았다.
    "응? (식탁) 다 훔쳤냐?"
    "네..완전히 흔적없이 다 훔쳤습니다."
    "그래 잘했다. 쉬어라"
    훔치고 칭찬받는다. 그 종업원 녀석은 입이 헤 벌어진다.
    주인도 흡족해한다. 등까지 두드려 준다.
  • ?
    진막금 2005.05.21 16:38
    <황당 유머>
    (절)좋아하세요?.........................저는 (성당)좋아해요

    니가 정말(원)한다면.................난 (네모)할게

    (삶)은.?.........................................(계란)이야

    너 (남자랑) 해봤어?..................난 (내자랑) 밖에 안해!

    야 나 오늘 너하고(해)보구싶어...............(정동진)에서

    (보)내지 않을 꺼야, 절대 (보)내지 않을 꺼야!....(가위)낼거야!

    나 (묻고) 싶 은거 있는데......................(삽) 줘

    (절) 좋아하세요?.......................그럼,(불국사)로 오세요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나는 (망치) 생겼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

    저 아기가(졌어요).......................그럼 저 엄마가 (이겼네)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바늘)을

    이젠 (말) 할게..........................넌 (소)해

    넌 이쁜 (천)사 !......................난 재봉틀하고 (실) 살께

    너 (죽)을 준비해.!.......................난 (밥)을 준비할테니

    넌 정말 (재수) 없어.....................(한번)에 대학가야 돼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뒤)로 만나자

    너(무)해 ! 진짜 너(무)해 ! ..........................난 (배추)할게
  • ?
    옥룡이 2005.05.22 10:04
    ★***우짜~우짜~우짜짜~.*^^*..♤***★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 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주방을 향해
    .
    .
    .
    .

    .
    .

    어 이~~~니도 들었제 ?ㅎㅎㅎ...

  • ?
    개그맨 2005.05.23 18:35
    원숭이를 구우면?
    구운몽

    바나나가 웃으면?
    바나나킥

    바나나 우유가 웃으면?
    빙그레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돈은?
    할머니

    사회가 망하면?
    사회가 부도

    수학책을 난로위에 놓으면?
    수학 익힘책

    비를 누른 가수는?
    클릭비

    비가 자신을 소개할 때 하는말은?
    나비야

    비가 로스엔젤레스에 갈 것을 4글자로 줄이면?
    LA갈비

    길가다 비 닯은 사람을 보면?
    너비아니?

    원빈의 혈액형은?
    우리형


    국사책을 태우면?
    불국사

    호랑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있었다.
    그런데 토끼가 있는 것 이었다.
    그래서 호랑이가 토끼에게
    "타!이거'

    곰돌이푸를 복수로 하면?
    푸들

    네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포트리스 (Four trees)

    다섯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오목

    김치만두가 김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안에 너 있다"

  • ?
    무릉도원 2005.05.28 17:06
    ***애처가 수상자***

    장려상 수상자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동상 수상자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
    무엇을 할지 먼저 생각한다."


    은상 수상자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금상 수상자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특별상 수상자

    "니들이 아내를 알어?"


    공로상 수상자

    "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영예의 대상 수상자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도마질을 열심히 할 것이다."

  • ?
    블랑카 2005.06.01 12:35
    블랑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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