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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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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겨울철 별미 초록빛보석 같은 매생이를 맛볼날이 멀지 않았답니다.

매년 보는거지만 거금도의 월포마을은 요즘 매생이 발을 개펄위에 까는 작업이 한창이랍니다.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매생이 공동작업장으로 죽 들어가면 동네주민들의 공동 작업장이 나옵니다.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길가옆 개펄위에 발들이 길에 펼쳐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마침 작업중인 주민분이 계십니다.

  잘손질해서 말려 두었던 발을 가져와 차곡차고 자리에 놓으시고 잘 펼쳐놓는답니다.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매년 10월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을 개펄위에 깔아놓으면 바닷물이 들락거리며

  매생이포자가 저절로 붙는답니다.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매생이 포자가 눈에 보일까 싶어 눈을 크게 뜨고 봤지만 눈에는 안보인다고 합니다.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그 근처의 바다위에는 벌써 시설한 발이 보입니다.

  어떤 분이신가 부지런하시기도 하네요.

 

겨울철별미 월포매생이 곧 나와요~


 ▲이 발위에서 초록색 매생이가 자란답니다.

 

향긋하고 영양가 많은 초록매생이를 빠르면 12월부터

맛보실수 있답니다.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흥 명천바다목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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