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오후, 방에 늘어져 있던 아들은 시원한 물이 먹고 싶어졌다. 거실에서 TV보고 계시던 아빠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냉장고에 있으니까 네가 갖다 먹으렴."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네가 직접 가서 마시라니까!"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아들은 또다시 5분 후...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갖다 먹어! 한 번만 더 부르면 혼내 주러 간다!" 그러나 아들은 지칠 줄 모르고, 다시 5분 후에... 어느날... 그의 남편이 집에 돌아왔는데 벽에 이런글이 한자로 멋드러지게 써 있었다. 저 글의 뜻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그러자, 아내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신세계 백화점은 월요일에, 현대백화점은 수요일에 사람이 없고 불멸의이순신은 토-일요일에 방송한다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리플 다는 이에겐 기분좋은 하루하루 되게 하소서.^^* ↓ 마우스로 주욱 ~~과자이름 *목욕하기전 먹는과자:때빼로 *신혼집에 가면 주는 과자:왜와스 ~~음료수이름 *마시면 코가 커지는 음료수:코가클라 *어르신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수:칠순사이다 *마시면 꽃미남되는 음료수:원빈디 *술마신 다음날 마시는것:견디션 ~~신발 이름 *건망증 심한 사람이 신는 신발:어디뒀스 *손재주 뛰어난 사람이 신는 신발:만드러바 *시력 안좋은 사람이 신고 싶어하는 신발:라식스 ~~라면이름 *영화 좋아 하는 사람이 즐겨 먹는 라면:안성기면 *아주머니 미용실 가기전 먹는 라면:막파마 |
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3.12 16:41
유머장 (그냥 웃어요...)+착시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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