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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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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새해를 맞이하구

멀리 고향을 떠나 있던 아들 딸 들이

늙으신 부모님이 계신

따뜻한 고향을 찾아 길을 나설 때 입니다 ...

아무도 찾지 않던 쓸쓸한 고향 들녘엔

반가운 손님을 기다리듯이

까치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지고,

그리움에 항상 가슴 저미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는

그저 이른 새벽부터 자식들, 손주들 맞을 준비에

손수 힘들여 따뜻한 밥을 얹히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실 것입니다 ..

설을 맞이 하여 고향길 가시는

사랑하는 옥룡마을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고향의 부모님, 가족 친지분들과
  
정겨운 우리의 정을 나누고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 지으며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여러분들과의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시구

귀경길 안전운행 하시어

편안한 여행길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안임  세배 드립니다 ^^*..




설 연휴때 꼭 알아두세요



설 차례상, 생선은 동쪽, 고기 서쪽에 놔야



◆ 여자한복 입기

1. 속바지를 입고 속치마는 겉치마보다 2~3㎝ 짧게 입는다.
2. 치마를 입는다.
뒤트기 치마일 때에는 뒤쪽 중심에서 양쪽으로 7㎝ 정도 여 며지게 입는다.
3. 버선을 신는다.
이때 수눅(시접)이 중앙을 마주보도록 기울어지게 신어야 한다.
4. 저고리를 입는다 5. 고름을 맨다.
6. 진동선 구김을 정리한다.
특히 고대와 어깨솔기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약간 앞으로 내려 입는다.

◆ 남자한복 입기

1. 내의나 속옷을 입는다.
2. 바지는 앞 중심에서 왼쪽으로 주름이 가도록 접어 허리둘레를 조절하여 입는다.
3. 저고리를 동정니가 잘 맞게 입는다.
4. 버선이나 양말을 신고 대님을 맨다.
5. 조끼를 입는다.
6. 마고자를 입는다.
7. 두루마기를 입는다.

◆ 저고리 매는 법

1. 고름을 반듯하게 펴서 양손으로 잡은 후 긴고름은 아래로 짧은 고름은 위로 가도록 X자형으로 잡는다.
2. 위쪽 짧은 고름을 안쪽으로 집어넣어 잡아뺀다.
3. 위쪽 짧은 고름을 돌려감는다.
4. 돌려감은 짧은 고름 사이로 긴 고름을 넣어 고를 만든다.
5. 팽팽하게 잡아당겨 고가 매듭의 1.5배 정도 되게 만들어 준다.
고름 매무새 를 잘 정리한 다음 끝자락 두 고름을 가지런히 밑으로 늘어뜨린다.
맸을 때 고 름 길이는 무릎 바로 밑까지 내려오도록 한다.

◆ 대님 매는 법

1. 안쪽 복사뼈에 바지의 사폭 시접선이 닿게 한다.
2. 발목을 감싸듯 바짓부리를 돌려서 바깥쪽 복사뼈에 접은 선이 닿도록 한다.
3. 대님을 대고 두 번 돌려서 안쪽 복사뼈에서 한 번 묶는다.
4. 매듭을 리본 모양으로 묶되 발목 안쪽에 오도록 한다.
5. 매듭 모양이 매끈하도록 다듬고 바지 모양도 매만져준다.
  • ?
    이계석 2005.02.07 18:59
    안님 동생 옥룡소식지 를 통해 항상 좋은소식 알려주어 서 정말 고맙네.
    새해 복 많이 받고 즐거운 설 명절 가족과 함꼐 되시길-----------------
  • ?
    안임이 2005.02.10 08:44
    계석오빠 시집에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답글 올립니다. 계석오빠 및 옥룡 고향분들!~
    설날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설 준비로 바쁘고 힘이 많이 드셨죠?

    오랫동안 못만났던
    가족과 친척들과의 만남
    즐거운 만남 되셨는지요?

    피곤에 지친 선, 후배 님들
    내일을 위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시구요.

    사랑하는 고향분들
    올해엔 정말 아름다운 향만 풍기시며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충만 하시길
    바라오며 항상 좋은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_^*

  • ?
    김복숙 2005.02.14 15:41
    안임아 그간 안녕. 거금도에 들어와야지 소식을 들을수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야.

    미안하지만 안숙이 언니 전화번호좀 알려줄래

    언제나 건강하고 자주자주 와서 좋은글 많이 부탁한다.
  • ?
    안임이 2005.02.14 20:37
    복숙이언니 어디서 살며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나는 서울 신림동에서 살어 안숙언니도 신림동에서 살고
    연락처는 (자택 : 02- 887-4533) < 휴대폰 : 016- 9499-8525 >
    복숙언니도 건강하고 가정에 좋은일만 되시길...
  • ?
    이계석 2005.02.14 21:36
    안님동생 정말고마워 우선 안님이 딸 지은이 에게 고마운마음 뿐이야
    엄마 대신 옥룡소식지에 대화를 이을수 있다는것이 정말로 고마울뿐이야.
    더욱더 좋은글 그림 많이 부탁하내. 조금은 미읍한 내용 가끔씩 겹치더라도
    동생이 이해해 주기바라내 .동상 알겠지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길바라네.
    안녕 -------
  • ?
    김복숙 2005.02.15 11:11
    정말 고맙다. 늬 안부는 물어보지도 않고 .... 미안해
    그리고 안숙언니 전화번호 정말 고맙다.
    언제나 좋은 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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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임 2005.02.20 11:24
    *이곳이 좋은 이유*

    이곳에는 따뜻함도 있고
    포근함도 있지...

    이곳에는 웃음도 있고
    아름다운 미소도 있지...

    이곳에는 잊을수 없는 옛
    그리움이 있고 추억도 생각나

    이곳에는 우정도 있고
    물론 사랑도 있지...

    이곳에는 고향의 향수도 있고
    고향사람 냄새도 나고 있어...

    이곳에 오면
    화목함이 무었인지 알수있고

    이곳에 오면 행복을 볼수 있는
    커다란 공간이 있지

    이곳에 오면 그 행복을 나눠주는
    인정이 살아있고

    이곳에 오면 아파할때
    약보다 더 잘 듣는
    위로도 준비되어 있지...

    이곳에 오면 힘들때
    어떠한것보다 믿음직한
    격려가 있어서 난 여기에 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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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2005.02.25 22:58
    달마산의 봄[해남]

    봄의 향연[여수영취산]




    꽃동네[광양]



    낙안마을의 새벽[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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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삼가 故이주철님의 冥福을 빕니다. 5 이주석, 이효석 2005.01.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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