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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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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하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살아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간다는 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이침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 도종환의시 '영원히 사랑한다는것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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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석 2005.02.03 12:37
    이미옥 여사님 옥룡마을 소식지를 찿아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주 찿아와 주세요. 항상 하시는 모든일 소원성치 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열심히 저좀 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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