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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1.30 12:04

무슨 광고 일까요 ? !!

조회 수 115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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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광고 일까요 ㅋ
  • ?
    지은이 2005.03.01 11:38
    영주오빠 무슨 광고가 재미없네?
    광고 끗시고
    내가 띄운 동영상 보세요...
    장윤정의 어머나를 사투리로 하면? [라이브와 함께]















      어머나 오리지날 가사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물으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 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 척 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 속의 영화 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줄께요


      전라도 사투리 가사

      워메에~ 워메에~ 이라지 말랑켕께~
      가시나 맴은 갈대랑께여
      안되는디 왜이러는디 잡찌 말랑켕께~
      더이상 내게 기대믄 골란하당께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인디요
      헤어지믄 남이 되어 모른척 할라고야
      좋아부요 사랑한디 허벌나게 당신을 사랑한당께요
      소설맹키로 영화맹키로 멋진 주인공은 아닌디요
      괜찮당께 말혀보씨요 니를 위해서라믄 다준당께로


      경상도 사투리 가사

      와!~ 와!~ 이라지 말라카이~
      가스나 마음은 갈대라카이
      안된다안하나 와이카노 잡지 말라카이~
      더이상 내한테 물으시며는 안댄다카이
      오늘 첨으로 만난 니지만 내 사랑이라안하나
      헤아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 해볼끼지만~
      좋아한다 내캉살자 거짓말처럼 니 사랑한다안카나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째이 주인공은 아이지만서도
      게안타카이 말해보거레이 니가 잘된다카만 다 주께 ~


      충청도 사투리 가사

      아유~ 아유~ 이러지 마셔유~
      기집애 맘은 갈대라쟈뉴
      안된다쟈뉴 왜 이랴~ 잡지 말랬쟈뉴
      워찌되던지간에 나한테 더 물으시면 안돼유~
      오늘 첨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이구만유
      갈라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 해뻔지겠지만
      좋아햐~ 사랑햐~ 꽁갈처럼 당신을 사랑해유
      소설 속에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닐티지만 괜찬아유
      얼릉 말해봐유 당신 위해서라면 까징거 다 줄꺼구만유~



  • ?
    지은이 2005.03.02 06:53



    같은 물이라도 ..



    눈물과 땀은 둘 다 수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눈물은 겨우 동정을 가져 오지만


    땀은 진보를 가져 온다.


    어떤 걸 흘려야겠는가?



    사랑이란?



    사랑을 하는 사람


    사랑을 하려는 사람


    사랑을 했던 사람


    ..........


    사랑은 쉽게 오지 않으면서


    갈 때는 너무 쉽게 간답니다.


    그러나 사랑을 잃었다고 너무 슬퍼 마세요.


    우리가 넘어졌을 때 땅을 원망할 순 없잖아요?


    그 땅을 딛고 다시 일어서야 하듯


    사랑은


    잃은 그 사랑으로만


    다시 치유되는 병이랍니다.




    약속



    약속을 어떻게 지키든 나에게는 불행하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면


    남들이 나를 초조해 하는 사람으로 본다.


    늦게 가면 게으른 사람이라며 불쾌하게 생각한다.


    정확히 시간을 맞춰서 가면


    지나치게 빈틈이 없는 사람이라며 싫어한다.


    이때 약속 장소에 나가지 않으면 나쁜사람이라면 욕을 한다.





    살아 있는 사람



    죽은 사람은 한번 바로 잡아 놓으면 그대로 있다.


    그러나 살아 숨쉬는 사람은 계속해서 부모, 형제,


    선생님, 선배, 고참, 경찰, 군인, 목사, 승려, 수녀....


    들이 자주 자주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전철에서 자리 양보한 할아버지를 밀어서


    죽이는 잘 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늦은 오후에...



    해질녘엔 의자를사지 마라.


    아무 의자에나 앉아도 편안하다.


    다급해졌다해서 사람을 함부로 사귀지 말 것이다.


    누구나 좋을 것이다.



    사랑은요....



    ♨온천보다뜨겁고


    ♬노래보다신나고


    ☆별보다반짝이며


    ◇보석보다값진 것이


    ♡사랑이래요




    번개보다도



    번개보다도


    더 빠른 것은 시간, 돈, 부모이다.


    그것을 붙잡으려고 하면 이미 우리


    곁을 떠나 버리고 없다.



    사랑



    입을 맞대면 하나가 되고


    등을 맞대면 둘이 되는 것



    처음이 중요



    처음 몇 방울의 비를 맞아서는 안 된다.


    처음에는 피하다가 나중에는 포기하고


    그냥 맞아버린다.


    방랑하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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