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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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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꿈을 꾸는 아름다움^^*
작은 기대에 소중한 빛을 보내는 하루 하루


새로운 꿈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은 늘 벅착오른다.
새싹을 키우듯 정성스런 손길로.
사랑의 꿈을.. ^^*    


2005
  


사랑+행복+축복+기쁨+배려+행운+감사+느낌+꿈



작은 두 손에 담을 수 있는 것은 생각하는 만큼입니다. 배려하세요



"* 함께하는 배려가 쌓여갑니다 *"





이야기를 들어 준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서로 통하는 힘으로
사람과 사람의 믿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배려함이란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 첫번째 행위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일 "배려"속에
밝고 맑은 세상을 꾸미는
올바른 길이 있습니다.

오늘은 함께 통하는 마음으로
작고 보잘것 없어 보여도 그에게는
소중한 이야기임을 생각하고
마음껏 진지하게 들어 보세요

나의 풍요로운 느낌을
담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말 한마디



ㄷ┝ㅅ┃ㄸh 무에
*  * ┗ *
ㅇ  느 ㄷ ㅎh
┵ *ㄹ ┸*
해요!





●널향한 마음.. 사랑해..●



  • ?
    효심 2005.02.02 20:55






        ***자식과 부모***

        부생모육 그은혜는 태산보다 높고큰데
        청춘남녀 많다한들 효자효부 안보이네
        시집가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가는 아들놈은 살림나기 바쁘다네

        제자식이 장난치면 손뼉치며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벌레씹은 표정이네
        제자식은 떠들어도 싱글벙글 좋아하며
        부모님의 기침소리 듣기싫어 인상쓰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밥못먹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도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으레 여기누나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요것조것 따져보네
        제자식들 손을잡고 외식회수 잦건마는
        늙은부모 위해서는 한번외식 망설이네




  • ?
    칭구 2005.02.03 06:12
    어려울 때 얻는 친구

    사람이 살다 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우리는
    좋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땐
    좋을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돌봐 주는 일.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없이 울고 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엊그제
    그 친구가 사는 단칸 방을 찾아가
    친구와 작은 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빈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친구는
    "잠깐 계세요" 하더니
    몇 개 남은 라면을 몽땅 비닐봉지에 싸서
    "이거 빈병이에요" 하면서
    할머니에게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꽁꽁 얼은 할머니의 얼굴에서
    글썽이는 감사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이나 하고
    리어카를 끌고 어데론가 바쁘게 가시는
    허리굽은 그 할머니의 뒷모습...

    당장 자기도 먹을게 없으면서
    자기보다 더 불행한 이를 돕는 친구의 마음..

    몇끼를 굶어도 배부를 것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이 사람아 다 주어버리면 친구는 어쩌려고.."

    "응.. 별것도 아닌데..뭘..
    난.. 할머니 보다 젊으니까 몇끼 굶어도 돼..
    그리고, 친구가 내 옆에 있지 않나.
    안 먹어도 든든해.."

    한때 넉넉했던 시절..
    그렇게 아끼지 않고 베풀던 친구..
    어쩌다, 이 친구가 이리되었는지,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친구의 낮은 삶을 보며
    부끄러운 마음뿐이 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네 세상..
    애써, 감추려는 아픔보다
    어루만져야 할 부끄러움이 훨씬 많습니다.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서 따뜻이 어루만져 주는 친구가 되세요.
    나의 작은 정성이 그에게 큰 희망이 되고,
    나의 작은 위로가
    그의 불행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남을 도울 때는 기쁜 마음으로 다가가세요.
    두 배로 안겨오는 행복을 느끼실 겁니다.

    평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나는 불행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는
    불안한 이 세상에 살아 가면서
    진정한 친구 하나
    곁에 두고 살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어려울 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
    지은이 2005.02.10 15:26
    큰외숙모님 하루빨리 건강회복하여 퇴원하세요...
    설 명절에 고향과 가족 모든분들과 함께 할수없어
    아쉬움이 남네요. 아빠 말씀에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려워 모든 국민들이 힘들다고 하셔는데 좋은날이
    하루빨리 찾아와 모든분들이 함박 웃음에 미소짖으며
    서로가 웃는얼굴로 사랑을 나눌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지은이가 기도 할께요. 모두들 힘내세요...
  • ?
    은숙 2005.02.11 00:09
    안임아~가족들과 더불어 설은 잘 보냈니.,
    올케 언니가 어디 아픈가 보구나.,
    몸이 재산인데 나이묵어 가니 아픈곳이
    하나,둘 생기지 ,.우리도 .,

    언니 빨리 완쾌되길 빈다 .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하네,.
    가족들 건강 챙기고 잘지내라,.
  • ?
    안임이 2005.02.12 15:12
    은숙아 그래 설 명절은 잘 보냈니?
    추운 날씨에 영업하고 명절 음식 하느라고
    정신 없지/
    올케언니는 허리가 안좋아 병원에 입원중이야
    너의 말되로 누구할거 없이 건강이 최고지/
    은숙아 그리고 민희,현님,선임,명임,온희,송기,기홍,성훈,기선,흥용등친구들과 선후배
    고향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 ?
    지은이 2005.02.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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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re : 삼가 故이주철님의 冥福을 빕니다. 이주석, 이효석 2005.01.23 1085
28 삼가 故이주철님의 冥福을 빕니다. 5 이주석, 이효석 2005.01.19 1452
27 <참고>그림너무 거시기해서(24절기)로 수정합니다. 5 지은이 2005.01.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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