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龍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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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4:29

삼가 故이주철님의 冥福을 빕니다.

이주석, 이효석

조회 수 145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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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형님이신 이주철께서 05년 1월 13일 14시 40분경에 짧디 짧은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故人의 冥福을 빌어주신 향우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장지 : 고향(옥룡) 선산에 모셨습니다.

연락처(이주석) : ☎02-841-3500
016-218-9588

연락처(이효석) : 018-318-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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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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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05.01.20 01:13

형제들의 다합된모습에 감동...
고인해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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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2005.01.20 08:17

늦게나마 슬픈소식을 접하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가족분들께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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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 2005.01.20 19: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편하게.,
가셨으리라 봅니다,.

유가족들분께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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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궁전 2005.01.26 09:49

어디좀 갔다왔드마는 왜 이렇게 슬픈소식이......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가족들의 비통한 슬픔을 위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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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2005.02.03 20:02

삶과 죽음을 가까이서 지켜 본 장본인으로서
고인의 유족에게 이 자리를 빌어 위로의 글을 올립니다

형님은 분명
좋은 곳에서 우리를 향해 웃음을 짓고 계실 것이라 확신하므로
남아있는 유족들은 안심 하시고
모진 세파를 이겨 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 할 것이라 생각 되는군요

형수님, 조카 2분의 건강과 행운이 충만 하시길 기원 드리며.........

김용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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