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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1.21 20:04

웃어요.(2)안어벙

조회 수 125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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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웃음으로 한시름 달래요...
  • ?
    개그인 2005.01.23 08:01


        *엽기 할머니*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두분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은 뭐시든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꼬야...
        각오혀! "

        할머니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 사람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다.

        아줌마 왈~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괴롭힌다 했는데..."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은?

        " 걱정마 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껄."
  • ?
    개그 2005.02.03 06:32






     

      = 저승에서 알게 된 사연 =
       

        "기가 막혀 죽은 사람" 과 "얼어 죽은 사람" 이


        저승에서 만나 ....서로가 죽게된 사연을 털어 놓았다.


        border=0>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이 말했다.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걸 알아내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놈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바로 뒤쫓아가서 들이 닥쳤지만


        있어야 할 놈이 없는 겁니다!






        침대 밑, 옷장 안, 베란다.....


        어딜 뒤져도 그 놈이 없는 거에요. 하도


        기가 막혀 이렇게..... 죽고 말았습니다."




        border=0> border=0>






        그러자 옆에 있던


        " 얼어 죽은 사람" 이 무심코 한마디 했다.

        .
        .
        .

        ↘마우스로 긁어봐유



        " 혹시...... " 김치 냉장고" 안도 뒤져봤소? "












         

        " 오늘도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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