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1.01 01:18
선후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질마금을 항상 생각합시다요 ~~
조회 수 140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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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2005.01.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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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 2005.01.07 00:11안임이 큰오빠가 맞는지요?
민자언니동생 은숙이여라.,
여기서 이렇게나마 오빨 뵙께,되서 반갑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가족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지혜야,.좋은글 고맙다,.
읽고 또읽어도 넘 좋은글이구나,.
엄만 요즘 바쁘시다니.,?
여기 와서 소식좀 전하고 하지.,
전화 한번 한다는게,.안되네,.
낮엔 내가 한가한데 엄만,.일가시니,.좀 그렇고.,연락하기가.
저녁엔 내가 바쁘고,.조만간 해야겠다,.
안임아.,새해 복많이 받았지,.
가족들 건강하길 빈다,.신랑한테 안부전해주고,.
올한해도 열심히,.살아보자,.행복하고,.즐겁게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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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임 2005.01.07 22:54은숙아 항상 잊지않고 생각해주고 답글로 안부를 물어보니 고맙다.
그래 상수 오빠가 울 큰오빠 맞다.(맞습니다. 맞고요.) 니도 머리 좋다.
고객에게 맛좋고 영양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과 가정을 돌보느라
바뿔텐데 칭구들과 그라고 고향 웃분과 후배 그리고 우리 가족까지
챙겨주니 겁나게 고맙다. 이글에 포인트는 울 아찌가 힌트를 쪼깨 주어서
이렇게 답글을 단다.
울 아찌가 은숙이 니가 좋은글로 답글 주니 너무너무 고맙단다.
울 아찌도 애주가란다. 울 아찌 야그는 다음으로 미루고 민희랑 현님아
새해에도 건강히 잘 지내길 그래야 우리 건강하고 기쁨 마음으로 다시 만나
즐거운 이야기 나눌수 있지 않겠니...
은숙이 안부인사 글대로 올해도 열심히 ...건강히...즐겁게...행복하게...
살아보세/ 사랑 하는 옥룡 고향 칭구들아 새해에는 아자아자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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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 2005.01.08 21:44안임아~,기회되면,.니네 랑하고 같이 한잔해야 쓰것다 ,.
애주가라,.기분좋은데.,한잔씩 하는 사람들이 ,.
어울리기.,부담없다니까><ㅎㅎㅎ
술꾼 다된것 같다야,.
신랑 친구들하구 한잔씩 하거든.,
지혜아벗님.,안임이하구 나이 차이가 나서 20살땐 우리가
어린 애들로 보였을턴데.,,.
지금은 같이 늙어 가겠죠,ㅎㅎㅎ
안임이는 아직 아가씨같던데.,,.시간되면 함 놀러 오세요.,
동창회가도 되돌아 오기 바쁘니..,
이렇게 나마 안부 묻네요.,
안임아!,올한해도 가족들 건강하구 열심히 살자.,
항상 웃으며 내년 동창회때 보자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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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임 2005.01.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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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가장 소중한 건 당신입니다 ♧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주실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 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그 이유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 때 고백할께요 사랑한다고...
아침 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눈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