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2.18 12:39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조회 수 170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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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임 2004.12.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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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2005.01.21 06:45사랑의 가격표
어느날 저녁 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나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이번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갓을때 그리고 회사에 가서 늦게 올때 동생봐준 값
--- 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000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 4000원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질 한 값--- 2000원
전부합쳐서--- 13000원
기대에 부풀어 있는 딸 아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나는 머릿속에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고있었다.
나는 연필을가져와 딸 아이기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값---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값--- 무료!
널 키우며 지금까지 여러해 동안 힘들어 하고
>
눈물 흘린값--- 무료!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심지어 네 코 풀어 준 것 까지도--- 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진정한
까지 전부--- 무료!!!
딸 아인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
나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딸 아인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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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지불되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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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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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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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디 민희는 저번에 감기가 와브려 몸이 안 좋다는데 아직도 그라냐?
올 한해도 몇칠 안 남았는데 몸들 건강하고 잘 지내라...
올 한해를 돌이켜 보면 동창회 모임때 칭구들을 만난것이 큰 보람 있었고
아쉬움이 남는 다면 아직 소식을 모르는 옥룡 칭구들이 안 인가 쉽다.
요즘은 귀홍이가 소식을 전하니 반갑다.
2005년 을유년 닭띠해 는 현기오빠, 연숙언니등 선배님과 그라고 민희,은숙,현님
온희, 경란, 미선, 금희, 귀홍, 학인등 칭구들 그라고 동상 금단, 윤희, 창희등
모두 바라는일 소원성취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하며 가화만사성을 이루시길 !!!
그라고 나는 올해 마무리는 12월31일 경기도 일산에서 사는
큰오빠 집에서 형제들 모여서 올 한해를 가족들 함께
같이 보내며 새해를 맞기로 했다. 노랑머리미니야 빨리 회복하기를 기도할께
!!!아자 아자 화이팅!!!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