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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72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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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임 2004.12.10 22:08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사랑 많이 받으세요.
    그라고 은숙아. 민희야 미안타
    내 생각이 짤봐서 동창회때 보자/
  • ?
    미니 2004.12.10 22:59
    안임아~!
    사랑의 화살이 날아와 내 심장에 콕 박혀붓다
    어채야쓰까??
    거기 누구 빼 줄 사람 아무도 없소??ㅎㅎ

    안임아~!괜찮애 그럴 수도 있지 뭐~헤헤
    오늘밤 코 잘자구 낼 꼭 만나서 잼난 이약
    마니마니 나누자 잘자라 피곤할텐데...///

  • ?
    은숙 2004.12.13 09:02
    안임아~민희야.,
    이번 모임때 원업이 ,.놀았지.,
    나두 스트레스 확 풀고 왔다 .,방가운 칭구들도
    만나게 되서 넘 기분 좋더라.,

    내년에도 가야쓰것다 ,안가면 손해니까,.
    우리 나이엔 자주 쫓아 다녀야해.,,.다리 성할때 말이여 ㅎㅎㅎ
    안임이 넌 따님이 많은 도움을 주는구나,.부럽다야,.

    다음에 또보자 잘지내고 신랑한테도 안부전하고 ,.
    민희 안임아.,잘지내고 ,.기회되면 또 만나자 잉.,,,,,(img09)
  • ?
    미니 2004.12.13 10:03
    은숙아~!
    그 멀리 포항서 울 칭구들 만나러 무작정
    서울까지 달배온 열정 감탄 +또 감탄해붓다네

    덕분에 즐건 시간 보내고 와서 넘 조았당께!!ㅎㅎ

    피곤한데도 내색않고 노니라 고상 많았지?ㅎㅎ
    칭구들 만날땐 조았는디 헤어질라고 항께로 걍 아쉽드랑께

    그랑께 성 말대로 두 다리 쌩쌩할때 쫓아 댕개야 된당께롱
    기회는 항시 있는게 아니란만시...

    그랑께로 그동안 건강 잘 챙개 가지고
    내년 모임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블자~잉
    행부 조카들에게 안부 전해주소 꼬옥...

    보는 그날까지 생활에 충실하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길....홧 팅!


    안임아~!
    우리 진짜로 은숙이 말대로 원없이 놀다 와붓째?
    생각만해도 신나고 웃기고 잼있다 호호호...(h4)

    무쟈게 피곤했을끈디..어제 푹 잘 쉬었냐 어차야?
    나도 죙일 코~~~~~해브렀다ㅎㅎ

    울 안임이도 참말로 잼나게 잘 놀아줘서 보기 무쟈게 조았이야
    끝까지 자리 지킴이도 해주고 참말로 아짐찮했당께롱
    움마 울 안임이 노래도 짱 잘 부르드마(h8)

    이번 초등 동창회 울 옥룡 간네들 역시 짱였당께(xx18)

    안임아~!서방님에게도 역부러 안부 전해주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담 기회되믄 또 보자
    지혜 지은이도 이모가 넘 사랑한다(img05)
  • ?
    안임 2004.12.13 21:15
    은숙아 민희야 만나서 반가움에 너무
    신나게 놀아 버려던니 몸이 약간 거시기하다.
    운동 좀 해야되는데 몸이 덜 풀린것 같다.
    이번 주말에 직장에서 송년회 하자는데
    나이트가서 덜 풀린몸 마자 풀어버릴까?
    그래두 너희들과 놀아야 더 재미지 자주 옥룡방
    에서 대화하자.
  • ?
    미니 2004.12.14 08:44
    ㅎㅎ안임아~너땜에 우심이 막 나와분다
    그랬냐~몸이 아직 덜 풀렸지야?ㅎㅎ

    그라믄 직장 동료들과 송년회 밤 보내믄서
    확씰하게 더 풀고 신나게 놀다 와브러라~잉?

    스트레스 쫘~~악 풀릴때까장 걍 노는거야...ㅎㅎㅎ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잉께말여

    울 주부들은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 걸리면 절대루 안된당께롱...
    우리 남은 인생 보고픈 칭구들도 만나고 즐겁게 살아가블자ㅎㅎ

    오늘도 기분 존하루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블자
    울 은숙이 성도 홧팅...(img14)
  • ?
    꼬꼬 2005.01.09 18:48
    ***언니와 아줌마 구별법***

    ▲목욕 후
    언니:수건을 몸에 감는다(가릴 건 가려야지)
    아줌마:수건을 머리에 감는다(으, 시원해)

    ▲미용실에서.
    언니:무조건 예쁘게(이나영처럼 예쁘게 해주세요.)
    아줌마:무조건 오래 가게…(뽀글뽀글… 무조건 오래 가게 해줘)

    ▲약속 장소에서
    언니:조용히 손들거나 ‘여기’라고 작게 외친다
    아줌마: 큰 소리로 ‘형님’을 외친다

    ▲버스요금 낼 때
    언니:카드나 지갑으로 (한번에 삑~)
    아줌마:가방째로 찍는다(종종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라는 멘트가 나온다)

    ▲지하철에서
    언니:눈치를 보다 조용하게 앉는다(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기도 한 다)
    아줌마: 가방 먼저 던져놓고 일행 자리까지 챙긴다(‘형님 여기 자리 있…’)

    ▲헬스 클럽에서 멋진 남자를 보면
    언니: 운동할 때조차 예쁜 척한다 (분명 날 쳐다보고 있겠지)
    아줌마:일단 근육부터 확인한다(‘어머 무슨 운동 하셨어요?’)

    ▲옷가게에서
    언니: 먼저 어울리는가를 본다(‘어때? 예뻐?’ 자아도취)
    아줌마: 먼저 많이 감춰지는가를 본다(‘어때? 날씬해보여? 젊어 보여?’)

    ▲화장을 지우고
    언니:순수한 얼굴이 나타난다(사람에 따라서 아닐 때도 있다)
    아줌마: 모든 것이 지워져도 눈썹 문신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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