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10.12 14:05

허허~쌀준다더니~

조회 수 30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허허~쌀준다더니~

 

오천 농협앞이 씨끌씨끌 합니다.

쌀과 보리쌀을 나눠준다고 줄을 서라하니 우리 어르신들 줄도 잘 스셨지요..

 

 

 




축제안내를 들으면 쌀과 보리를 주신다는 말씀에~

 


미리 쳐놓은 작은 움막으로 다들 따라가셨답니다.

 



준다는 쌀,보리는 안주고 물건을 사라는 선전을 들으시고 주걱만 하나씩 타셔서

덜렁덜렁 들고 오셨답니다.

이러지 맙시다~

순진한 어르신들한테 필요도 없는 물건을 파시려하시다니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명천 정보화 바다목장 마을 홈페이지 입니다. 5 file 2008.04.07 45018
1049 안녕하세요? 김선화 2010.10.04 2802
1048 소철꽃 변천사진~ 김선화 2010.10.04 3308
1047 명천 한상용씨의 멸치막을 찾아서~ 김선화 2010.10.05 2878
1046 오늘 명천 선창가~ 1 김선화 2010.10.05 2986
1045 오늘 거금도.. 김선화 2010.10.06 2584
1044 비단초를 아시나요? 김선화 2010.10.06 19070
1043 월포마을을 지나오다.. 김선화 2010.10.06 2898
1042 거금도 가는 배안에서.. 김선화 2010.10.08 2974
1041 오천마을 톳넣는작업 시작~ 김선화 2010.10.08 3118
1040 오천멸치 구입하세요~ 김선화 2010.10.08 3191
1039 앗~ 배추 이상주의보~ 김선화 2010.10.11 2915
» 허허~쌀준다더니~ 김선화 2010.10.12 3089
1037 고구마캘때는 살살캐야제~ 김선화 2010.10.13 3019
1036 용섬의 일출~ 김선화 2010.10.13 3325
1035 부자달기가 뭘까요? 김선화 2010.10.13 2850
1034 바다에서 본 청석마을앞 바다풍경입니다~ 김선화 2010.10.13 2939
1033 바다에서 본 시산앞 바다의 풍경입니다. 김선화 2010.10.18 2681
1032 오늘 거금도.. 김선화 2010.10.18 2687
1031 제1회 전남보육시설 한마음 대축제~ 김선화 2010.10.18 3843
1030 명천어매들은 요즘 바빠요~ 김선화 2010.10.19 3517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76 Next
/ 7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