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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12.18 15:50

08년 송년회을 마치고

조회 수 234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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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어감니다
이한해을 뜻있게 보내고자 여러 향우님들을
모시고 송년회을 성대하게 마치게 되여서 정말 기쁨니다
항상 내고향 일정리을 잊지않고 참석해준 어르신 선배 후배
여러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 모임에는 더많은분들이 참석하길 바람니다
얼마 남지않은 금년 잘보내시고 희망찬 새해을 맞이
하시기바람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일정리 향우회장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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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 2008.12.25 09:24
    아기 예수께서 오신 성탄절이네.
    그 분의 덕으로 오늘 하루를 쉬게 되어
    늦잠을 잘수 있는 좋은 아침이네 그려.
    어제까지만 해도 많이 춥더니만
    오늘은 너무 포근한듯 하이.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 나는게 하얀 눈인데
    일년 내내 눈 보기가 쉽지 않은 이곳에서는
    언제나 기대하기가 어렵지.

    송년 모임도 거의 다 끝나가고
    이제는 새해 맞을 준비를 해야 하겠네 그려.
    새해 하면 생각나는게 몇가지가 있지.
    바닷가 겨울의 칼바람도 기억나고
    그 바닷가에 하얀 성애도 눈에 선하고
    집앞에 있는 또랑물이 얼어서
    썰매를 탓던일도 떠 오르고
    팽이치기,연날리기도 머리를 스쳐가네 그려.

    그 모든것이 다 고향 어릴적 기억이며 추억이구먼.
    성장하면서 있었던 기억은 하나도 나지 않고
    오직 초등학교 시절 그 시절만 떠 오름은
    아마 그때가 가장 좋았던 때가 아닌가 싶네.
    이제는 지구의 온난화로 얼음도 성애도 보기가 힘들지만.....

    향우회 이끌어 오느라 수고 하였고
    새해 기축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거듭나길 빌겠네.
    즐겁고 뿌듯한 성탄절 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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