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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촌(新村) : 1959년에 신촌, 중동, 상동 3개 마을로 분리되었으나 1962년도에 통합 단일 마을이 되었다. 그후 1987년도에 리동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분동되어 신촌마을로 독립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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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수 있다는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효행을 제 1로 삼는 이현!
한참 인기 절정인 방송"세바퀴"(박미선,이휘재,김구라MC 진행)에 출현하여
이경실과 주고받은 토크중에
고향에서 가난하게,힘들게 살아오신 부모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보답 해 드리고 싶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그대는
아름다운 젊은이가 틀림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현 가수님!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기 때문에
가난을 탈피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소서

이 글을 읽으신 동문님들!
남이 잘 되도록 도와 줘라
남이 잘 되야 내가 잘 된답니다

이현, 신촌향우님들 화이팅!!
?
  • ?
    죽산 2010.09.09 22:24


     
    이현군의 모습
  • ?
    허 정 2010.12.25 12:56

    밥만 잘먹더라 / 이 현

     

    사랑이 떠나가네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 한잔
    정신 없이 취하련다 다 잊게
    미워한다고 뭐 달라지나
    그냥 사랑할게
    단지 볼 수 없단 걸
    견딜 만큼만 생각할게 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바람이 지나간다
    시리게 나를 울린다
    억지로 참아봐도 자꾸 목이 메어
    니 이름을 불러본다
    잊어도 못 잊겠다
    너를 지울 수가 없다
    남자답게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
    자꾸만 난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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